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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방을 계약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1. 시즌방을 계약하러 답사를 갔고, 열쇠 위치를 듣고 찾아서 아무도 없는 방구경함.
2. 방구경하고 몇 시간 후, 계약하자 하니, 다른 지역에 살고 있어서, 이메일로 서류 주고 받자고 함.
아무도 없는 방을 구경하고,
이름만 들어보고 계약을 하자니,
뭔가 찝찝합니다.
항상 집주인 얼굴보고 계약서 적고 왔는데, 아는건 달랑 전화번호 이름뿐이니 계약금 입금하기가 참 뭐시기 하네요.
꼭 사기당하는 기분..
이런 식으로 계약하신 분이 있나요?
계약금 걸고 입주할 때, 잔금 치르고 하면 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망설여 집니다.;;;
대안이 안나오는 상황이라서요 .. ㅜ.ㅜ
하... 저도 그게 가장 걸리네요.;;
작년에 하신 건가요? 아님 올해 계약을 그렇게 하신 건가요?
저도 해본적은 없지만...이메일로 서류 주고 받고 계약하는건 너무 위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