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는 7년정도 탔지만 제 장비는 있지만 장비들 브랜드들은 어떤게 좋은지 어떤게 어떤 상황에 좋은지도 아직까지도 모르고 오로지 재미로만 탔었습니다 ㅎ
지금도 역시나 재미로 타고 있구요 ㅎ 용평 시즌권도 와이프랑 끊어놨어요 ㅎ
장갑도 항상 렌탈샵 같은데서 파는 1,2만원짜리가 더 방수가 잘된다고 나름 위로를 하며 항상 그런 장갑만 껴오다가 이번에 와이프랑 학동에 장갑이나 사러 가보자 하고 가서 사왔어요 ㅎ
솔직히 다른것도 이것저것 눈에 들어오지만 지름신을 이겨내고 장갑이랑 스페어렌즈만 건져왔네요 ㅎ
이번 주말에는 가서 7년 묵은 고글이랑 보호대나 바꿔야겠어요 ㅎ
장갑도 사긴 샀는데 워낙 브랜드들을 몰라서 이름도 없는거 아무거나 막 데리고 온건지 모르겠네요 ㅎ
너무 부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