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힘내세요...

아버님이 술김에 홧김에 말씀만 그렇게 하시는거지 진짜 그런마음은 아니실꺼에요~

세상에 좋은직업 나쁜직업이 어딨나요~

에휴... 마음이 아프네용..ㅠㅠ

부모님들은 대부분 과대 평가를 하시거나 아니면 아예 과소평가를 하시죠.

어떠한 속 사정이 있는지는 몰라도 맘 굳게 먹고 준비 잘 하세요.

최고의 복수(물론 여기서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죠...인정받는 방법)은 멋지게 성공하는 겁니다.

힘든시기를 참고 넘기시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무슨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께서도 속은 안그러실거예요~~

지금 힘든게..

당장이야 큰 고통이고 참기 힘들지만..

시간 지나보면 ..

지금이 그리울때가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그래요 ^^

부모님에게 말로써 이해시키려 해봤자 바뀌는 것은 없는거 같아요

부모는 자식이 어른이라 생각이 안돼면 무슨 말을 해도 믿음이 안가나봐요

저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돈을 얼마버느냐가 아니라 아직까지는 부모가 저를 어른스럽지 못한

철부지로 봐서 믿음이 없어서 그러는 것 같더군요 철이 없긴 하지만.....

그냥 조금 과해도 걱정해주는거다 생각하고 참으면서 기다려 보세요 그래도 부모자나요

부모님은 있을때 잘하는게 

최고 

아무리 못되고 밉고 서러워도 

부모니까

내 아빠 엄마니까

내 핏줄이니까

쌍욕을 하고 박대를 해도 

이 세상에서 나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은 와이프도 형제자매도 자식도 아닌 부모님뿐입니다

혼자 아닙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가장 힘들때 힘이 되어 주실거에요..

힘내세요... 그리고 오빠한테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전 힘들때 형과 이야기 합니다.

토닥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