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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과 함께 보딩하고 싶다는 로망을 품고 살아왔던 수정아빠

뭐 수정아빠의 말에 의하면  자식과 함께 타고싶어 하는건 보드를 즐기는 모든아빠들의 로망이라나 뭐라나 암튼 그렇다네요

전 사실 추운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눈도 사실 . 뭐 그닥 ㅡ.ㅡ^

5살 키 105센티 밖에안되는 딸램을 태운다기에 처음엔 엄청 말렸는데

아빠의 로망이라는데 그까짓거 못해줘 싶어 수정이 보드장비를 맞춰졌네요

 

데크는버튼 90센티  

바인딩 버튼 xs부츠200사이즈까지사용가능

부츠버튼 us11사이즈 울나라 사이즈 170

원피스 버튼 6T

고글은 드레곤

헬멧은 스미스 (헬맷은 세관에서 통관되는데 오려걸려 이날 사진에 없네요

DSC03422.jpg

 

DSC03392.jpg 

 

 

 

  DSC03515.jpg 

 

 

처음의 우려와는 달리 역쉬 아빠의 핏줄이던가

어찌나 타는걸 좋아라 하는지 .. 완전 놀랬네요

넘어져도 짜증안부리고 얼마나 열심히 배우는지

2박3일동안 나름 열심히 타더니

몇미터 안되는 거리지만 10번타면 8번넘어지고 2번은 안넘어지고 타는 신기함을 보여준 우리딸

올시즌 열심히 데리고 다니면 라이딩 정도는 할수있을거 같다고 하네요 신랑이

5살이라 고민하는분들 계시면 고민말고 ~~ 고고싱

엄마가 장비맞춰준 것에 대해 후회없게 해줘서 넘고워 울딸 ㅋㅋㅋ

 

DSC03441.jpg DSC03481.jpg DSC03483.jpg DSC03493.jpg .

 

뽀나스로 16개월된 우리 작은딸도 잠시 출연 ㅎㅎ


댓글 '70'

핑크스노우보드

2010.12.01 11:23:10
*.88.163.199

딸이 너무이쁘네요. 저도 결혼해서 아이한테 꼭 보드가르치고 싶어요. 남자의로망뿐이 아니랍니다 ㅎㅎㅎㅎㅎㅎ

완전 완소쟁이네용^^

딸기맘

2010.12.01 22:33:18
*.160.24.69

여기 헝글 기웃기웃 해보니 보드 즐기시는 분들모두의 로망인거 같네요 ^^

 

Allure

2010.12.01 11:28:37
*.192.16.84

와 아가들 너무너무 이뻐요!!

딸기맘

2010.12.01 22:33:39
*.160.24.69

감사합니다 ^,^

뒷발일등

2010.12.01 12:37:43
*.164.135.60

레일이나 만들지 말고 애 만들걸 ..........ㅠㅠ

작살미소

2010.12.01 14:42:10
*.178.105.115

ㅠ,.ㅠ 안습...

딸기맘

2010.12.01 22:35:00
*.160.24.69

ㅋㅋㅋ

흙기사

2010.12.01 13:15:50
*.45.123.113

우리 두딸들은 제가 보드 타는줄도 몰라요...10년정도 탔는데

............나중에 배우고 싶다면 가르쳐 줘애죠 .... 돈 받고

딸기맘

2010.12.01 22:36:42
*.160.24.69

데리고 다니셔야죠 ~

저희 신랑은 애기 뱃속에 있을때부터 지금까지 주국장창 열심히 마눌과 애들을 데리고 다니네요

사실전 쫌 따라가면 할것도 없고 애만보고 .. 쬐끔힘들긴하지만 뭐 가족이 함께 한다생각하면 넘 즐거워요

사람구경도 많이 하고 ㅋㅋㅋ

어이쿠_863100

2010.12.01 13:58:51
*.117.199.167

아 10년안에 가능할까...;;;;;;;아 따님두분다 귀요미 아이콘 이네요~ㅎㅎ 부럽습니다 진 정~

딸기맘

2010.12.01 22:37:06
*.160.24.69

호호호 분발하셔서 10년안에 꼭 이루시길 ^^

추워요

2010.12.01 15:45:31
*.204.212.67

하이원에서 사진찍자고 했던 아저씨들 입니다. ㅎㅎㅎ 이뻐 최고~~~ 한장만 찍어주지 막 울어서 ...당황...

딸기맘

2010.12.01 22:38:23
*.160.24.69

어머어머 .. 저희가 더 민망했어요 울딸이 울어서 .. 완전 퐝다했다는

저희 딸이 좀 낮가림이 있어서 부끄럽도 많구 ^^;;

담에 하이원이나 다른곳에서 혹 또 만나게 되면 . 울딸 아는척 해주세요

애기아빠가 커피나 핫초코 한잔 쏜다네요 ㅎㅎ

종합병원

2010.12.01 16:53:30
*.108.107.105

작은아이는 자기를 안태워준다고 울상을 하고 있는것 같군요..ㅋㅋ

딸기맘

2010.12.01 22:40:27
*.160.24.69

호호 애기가 하이원 도착한 첫날부터 찡찡 2박3일 내내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어요

마지막날 사진인데 .. 이날  아침에 열이 조금씩 나더니 오후에 40도가 넘어서

바로 집으로 고고싱하고 병원행 ~ 입원했어요 . 4일동안 ㅠ.ㅠ  애기한테 넘 미안했다는

봉봉0111

2010.12.02 00:03:46
*.165.33.146

우왕 > < 너무 귀여워요!!!

애기인데 왤케 포~~~쓰~~~ 가 ㅋㅋㅋ

크면 장난 아니겠네용 > <

둘째아가도... 촉촉한 눈이~ 완전~ 귀엽네요~ㅋ

단순무식지존

2010.12.02 00:12:31
*.227.142.43

나의 로망이다 5살때 보드타는.........

마징가짱구

2010.12.02 00:30:16
*.95.60.100

너무 예쁘네요...

Fellow

2010.12.04 19:32:38
*.63.164.203

역시 결혼을 해야하는것인가...ㅠㅠ

어마어마했거등

2010.12.07 11:43:54
*.101.27.231

좋아!! 결혼도 했고 딸도 낳았으니 앞으로 4년 5개월만 기다리면 딸이랑 보드를 타고 여기다가 올릴려면 버튼 풀셋에.......가만보자...... 중고로 내노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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