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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몸으로 때우면서 왕초보 시절 독학하는 이들은 적극 말리고 싶지만 반대로 좀 타시는 분들 중 너무 심히 이론 세분화에 전념 하시는 분들도 본인과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할 수 있답니다.
솔직히 스노우보드의 기본 이론은 몇가지 없습니다. 그 나머지 여백은 자유로움으로 완전 개방되는 거죠.. 미국의 굵직굵직한 스노우보드 교본에도 기본 이론에는 별 것이 없습니다. 유익한 세부 정보는 꽤 있지만요..
어느 스키 선수가 알파인 보드 선수로 전향했다가 다시 스키로 돌아가면서 했던 말..
" 알파인 보드는 별 기술이 없어서 차별화가 무지 어렵더군요...." 물론 프리스타일 트릭이나 파이프는 그 반대로 새 기술을 배울 때마다 그야말로 새것이랍니다.. 기성 선수도 엄청 다치고.. 극도로 무서움에 떨기도 하면서.. 잘 모르지만 스키는 상급으로 갈수록 기술이 복잡하여 어려워 진답니다 내 눈에는 다 똑같이 보이더만요..
우리 너무 복잡다단한 생각 말고 느긋하게 라이딩 합시다. 바깥 세상은 그렇지 않아도 복잡해요...
우리나라와 외국의 운동강습
외국은 공을 힘있것 도구를 이용해 치는것을 가르치고
우리나라는 멋있게 치는 방법을 알려주죠
테니스를 아이들 한테 가르칠때
힘있것 치는것을 가르친 아이와
멋있게 스트록을 하고 서비스도 멋있는 폼으로 넣는 것을 가르친 아이가
교육회장배 시합을 한다 후자쪽은 멋있는 폼으로 시합을 해서 관중들 한테
기억에 남을 것이고
강하게 치는 아이는 서비스 넣을때 강한 서비싱과 강한 스트록으로 상대를 압도해서
많은 관중들이 저 친구는 공이 엄청 강해서 막을 아이가 없어 라고 기억에 남을 겁니다
누가 더 테니스를 잘 치냐는 경기결과가 말해주겠죠 ...
우리나라 스포츠 강습의 현실 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