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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723

첫 셀프 왁싱 시도중 ㅎㅎㅎ;;;

조회 수 2033 추천 수 2 2016.10.20 23:24:31
아트로 *.62.67.185
작년 처음 타보고 보드에 푹빠져서 이번에 새거 1516 롬앤썸

지르고 그냥 열심히 타려고했는데...

다들 왁싱 이야기를 으잉???

아 귀찮;; 그냥 타려했는데 길들이기 안하더라도 첫 왁싱은

다들 하는게 좋다는말에.. 귀가 팔랑팔랑~

맞기러갔다가 찾아오는거는 귀찮고

에잉 그냥 어설프게 대충 하고 대충대충 타자;;;

어차피 다른사람한테 중고로 팔생각도없고 ㅋㅋ

뽀각되는것만 아니면 상관없을테니..

셀프로 해보고 망하면 망하는데로 타야지란 생각으로

왁싱 키트 질렀습니다

첫왁싱 발라보니 생각보다 쉬운느낌?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쉬우니 하루걸러 길들이기왁싱으로 4번정도

발라볼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스크래핑이나 솔로 물길내주는것도 영상보니 그렇게

어려워보이지않고 (혼자만의착각일수도있지만 ㅋ)

어여 오픈날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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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오징어

2016.10.20 23:39:12
*.7.15.88

원래 바르는건 쉬워요 ㅋㅋㅋㅋㅋㅋ
벗기는게 어렵습니다

인생사먹구름

2016.10.20 23:40:12
*.158.7.152

한번 벗기시고...... 아마 그대로 타실거 같네요 ㅋㅋ

세를

2016.10.20 23:42:41
*.80.157.10

벗기는게 힘들고 치우는것도 일이에요. 화이팅입니다!

김똘이

2016.10.20 23:45:22
*.62.188.192

처음에는 잼잇을수도 잇어요 ㅋ

바네사

2016.10.20 23:46:56
*.213.96.119

저상태로는... 스크래핑 정말 힘드실듯...


다리미도 일반다리미라서 왁스먹일때 애 먹으실듯...ㅠ.ㅠ

아산두부규섭

2016.10.21 00:09:15
*.111.14.64

벗겨내고 치우는게 진짜 좀 그래요 ㅎ

뚜기i

2016.10.21 00:31:56
*.191.79.10

이제 벗기시며 느끼실겁니다... 

꼼만쓰

2016.10.21 00:45:21
*.142.167.217

굳 ㅎㅎ

*욱이*~~v*

2016.10.21 08:35:21
*.223.32.216

벗기지ㅜ말고ㅜ왁스페이퍼 쓰세요

마누라몰래

2016.10.21 08:57:33
*.52.136.30

면티 두장 입고 하세요 아마 어머니 또는 부인님의 등짝스매싱이 날아올꺼에요 ~

아트로

2016.10.21 09:27:12
*.62.229.152

헐 스크래핑이 생각보다 많이빡신가보네요 ㅎㅎㅎ;;;
그래도 기왕 손댄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ㅋ

식스보더

2016.10.21 09:38:04
*.62.216.212

전 벗기는거보다 뒷정리라....
일반 청소기로하면 청소기에 안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청소기 바꾸면서 기존꺼 안버리고
왁싱용 전용 청소기로 쓰고 있습니다

CLAP

2016.10.21 09:52:29
*.178.167.74

그걸 집안에서 하시게요~~~?????

뒷처리~~~~

아트로

2016.10.21 10:03:29
*.62.229.152

ㅎㅎㅎ 집에서 할예정입니다 아마 하고나면 와이프한테 욕 한바가지먹고 엄청 배부를듯 ㅋㅋㅋ

하트TM

2016.10.21 10:46:59
*.243.13.149

지난주에 처음으로 셀프왁싱이란걸 해보면서 느낀 점은..... 

처음에는 "아.. 쉽네?" 였으나... 왁스를 녹이고 바르고 벗겨내며 

"내가 왜 이 미친짓을!!!"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ㅋㅋ

진짜 엄청나게 벗겨집니다 ㅋㅋㅋ 나름 조금만 발랐다 생각했는데 진짜 치울때 엄청 힘들었습니다.

잘 안입는 큰 면티 깔고 했는데 그 위에 벗겨낸 왁스쪼가리들이 다 달라붙어서 그냥 버렸어요.

치울거 생각하셔서 김장 비닐같은거 깔고 하세요 ㅋㅋ 치울때 욕나옵니다.

Oooppss

2016.10.21 14:38:40
*.211.169.99

벗기는게 일이죠 바닥에 떨어진 왁스도 치워야하고...

World_of_Fantasy

2016.10.21 15:10:18
*.58.249.2

벗길 때 저는 보드복 입고 보드장갑 끼고 벗깁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냥 집 밖 공원 벤치에서 벗기고 대충 치우면 깔끔합니다. 그래서 저는 야간에 작업해요

아트로

2016.10.21 15:17:38
*.62.229.180

헐;; 보드복까지;;; 깍인게 엄청 나오고 몸에 붙나보네요 오늘저녁에 하려고했는데 제가 생각보다 너무쉽게 생각했나보네요

장비는거들뿐:)관우짱

2016.10.21 16:57:00
*.183.104.60

환기 잘 시켜주면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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