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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른쪽발보다 왼쪽발이 더크구요, 방금 실측을 해보니 왼쪽발 L/W가 255/110이 나오네요.
다른분들은 발볼사이즈가 어떠신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발볼이 엄청 넓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말랑한 친구인 써리투 JP워커 260mm를 매장에서 신었을때는 잘맞다고 생각하고 업어왔었는데
막상 보드장에서 신으니 발이 너무 조여서 깔창을빼고 20타임정도 탄거같은데
깔창빼고도 좀 조이다가 시즌마무리할때쯤엔 깔창을 빼면 조이진않는데 뒷꿈치가뜨고,
깔창을넣으면 슬로프 한번내려오고 쉬고했던거같습니다.
올해는 단단한 데크도 준비해놓고 이번에 헝글님들의 관심을받고있는 인!업!고! GNU 뮤턴트도 준비해뒀으니
부츠도 단단한친구를 구해봐야할것같은데 전 바본지 매장에서 신어본부츠도 실패하네요.
시냅스와이드 265사이즈라면 제발을 편하게 해줄수있을까요?
발볼넓은 헝글님들은 어떤 부츠 사용하시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ㅎㅎ
t1도 엄청 편했다는 후기가 많던데 실패하셨군요 ㅜㅜ 저는 지방이라 부츠신어볼데도 별로없어서 아쉽네요. 다이얼로그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