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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선정릉 역에도 주말만 되면 교회 때문에 도로 막히고 장난 아닌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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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까진 좋은데..
본인만 잘 되라고 믿는 종교는 제대로된 종교가 아니겠죠.
본인만 잘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라 봅니다.
마인드자체가 썩은 개독교인인거지..
남 잘되라고 하지는 못할망정 채소한 남한테 0.00001%의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되는거 아닌가..
물론 세상 살면서 민폐 안 끼치고 살 수는 없겠지만..
안 끼칠 수 있는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되는거 아닌가..
그렇잖아도 운동도 부족한 현대인들인데.. 집에서 교회까지 좀 걸어가면 안되나?
물론 팔다리 없고 눈 없는 장애자라면 뭐 저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사지 멀쩔하면서 저러는거면 진정한 정신장애자일 듯..
레알 장애자는 육체적인 장애가 아닌 정신적 장애가 레알 장애자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