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남자들 심리가 궁금해서.. 딱히 질문할 곳도 없고..
이곳에다가 질문하게 되네요..
제가 살면서 남자를 많이 만난건 아니지만...
몇 남자들이 자기 사정이 안좋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 했었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진짜 나를 신경써주지 못할만큼 사정이 안좋아서 헤어지자고 했는지..
아님 제가 그만큼 안좋았던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할땐 후자일꺼같지만 그래도 남자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또 한가지 궁금한게.. 저렇게 헤어져놓고 다시 연락하는 경우도 있나요..?????
경험으론, 내 자신의 상황이 여자사람의 상황에 많이 못미쳐서 심적으론 잘해주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그럴순 없을때. 그리고 진지한 미래를 생각해야될때라면.
먼저 어떻게 하자고 미래의 방향제시는 못하고, 많이 미안한 마음으로 만남을 갖으나.
헤어지잔 말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여자분이 헤어지고 싶은 의사나 다른 남자를 만나려고 한다면, 그때 여자분의 행복을 위해 헤어지자고 하면서 놔(?)주려고는 할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헤어지고, 후에 다시 자신의 상황이 나름 나아졌을때, 여자사람이 남자를 못잊어하고 있거나 혼자라면 다시 연락을 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