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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외롭네요...

조회 수 2092 추천 수 1 2016.10.25 00:46:38
10년만에 이곳을 찾게되네요. 어디 하소연할데도없어서 이곳에 왔습니다. 부디 저를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올해로 34살입니다.
가난한번 끊어보겠다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더 힘들기만 하더군요. 그러던 중 주식하는 친구의말만 믿고 덜컥 대출을받아서 투자했는데 실패를 했습니다. 이자감당이 안돼서 대출에 대출.. 지금은 상환해야하는돈이 월 700이고 사금융까지 끌어써서 더 빌릴수도 갚을수도없는 상황입니다. 친구 가족 모두 절 동정만해줄뿐 도와줄생각은 없는것같습니다. 참
많이 외롭습니다. 돈없어도 괜찮다며 저하나만보고 결혼해준 제 아내.. 그리고 다음달에 태어날 아이.. 정말 무슨죄일까요. 너무 미안하네요. 남겨질 제 가족들이 너무나도 가엾지만 저는 더이상 살아서 민폐를 끼치지 않는게 제 가족을 위한 선택인것같습니다. 왜 저는 실패한 인생이 되었을까요? 저는 여기서 포기해야겠지만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이신 누군가가있다면 힘내서 꼭 일어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여보 진짜 미안해. 여보가 충격받을까봐 편지 한장도 못남기고 간다.. 우리 아이 얼굴한번 못보고 가는게 큰 한이되는구나. 정말미안해. 안녕.
엮인글 :

양파송이

2016.10.25 00:49:15
*.101.98.65

포기하지는 마세요 34살 저보다 2살 많은 형이신데 더 끝까지 해보신건 아니지 않나요?

일산쫑이

2016.10.25 00:52:09
*.202.47.173

돈없어도 괜찮다며 믿고 따라와준 아내가 있음에 절대 가난하거나 실패한 삶이 아니예요.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태연[남]

2016.10.25 00:56:20
*.62.67.57

그런 아내가 있는데도 외롭다니요, 느끼는 외로움의 100배 이상을 아내에게 안겨주고 싶으세요...?

알래스카불곰

2016.10.25 00:59:24
*.127.83.13

개인회생 절차 알아보셨나요? 저랑 동갑이신데 벌써 포기하시긴 이릅니다

거침없이낙엽중

2016.10.25 01:02:30
*.62.229.157

2살 많은 형입니다. 저도 너무 힘들어서 오밤중에 배반쪼가리에 소주한병을 먹고있지만 어느누구나 힘들지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술한잔 하신거 같으신데 순간적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스픽

2016.10.25 01:03:56
*.62.229.90

진짜 이기적이시네요. 힘든 선택 이겠지만 글쓴이님 믿어주는 유일한 사람 남겨두고 혼자가는게 말이 됩니까? 곧 태어날 아이는 무슨죕니까. 죽을 용기로 앞으로 더 악착같이 사세요 태어날 아이한테 부끄럽지 않게

제발

2016.10.25 01:04:10
*.148.9.40

아 애기어떡해ㅜㅜㅡ누ㅜㅜㅜㅜㅜ
그리가시면 남은 아내분은 애기에게 아빠의 부재에 대해서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요......ㅜㅜㅜ
아ㅜㅜㅜㅜ 모르는 분이지만 정말...아....
포기하지 마세요 제발ㅜㅜ 쪼금만 더 힘내요

누구나 삶은 곡선을 탑니다
견디고 살다보면 조금 나아지는날도, 좋아지는날도 분명 올겁니다

가지마세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기 평생 마음한구석 구멍하나 뻥 뚫려서 바람 불 때마다 가슴시려하며 그렇게 자라도록 하지마시길 부디ㅜㅜ

거침없이낙엽중

2016.10.25 01:04:23
*.62.229.157

정신차리고 힘내십시요!!!!!!!!

Vv호갱님vV

2016.10.25 01:09:56
*.33.153.242

그래도 포기는 하지마세요 실패는 기회의 발걸음 이라 생각합니다 힘든일이 있으면 행복한 날 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복학생보더

2016.10.25 01:17:48
*.208.12.118

떠나는 당신만 편하면 그만입니까? 아내와 아이에게 왜 평생 남을 아픔만 주는가요? 그럴 자격있습니까?

한량

2016.10.25 01:18:21
*.62.222.224

정신 차리고 힘내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습니다.

A0SbMs

2016.10.25 01:41:44
*.223.45.125

애기 날올때까지 좀만 더 힘내세요.
애기 얼굴 보는 순간 모든시름이 다사라질거에요.
열심히 노력하면 안될게 없습니다.
꼭 살아나가주세요.

물나무

2016.10.25 01:47:38
*.36.130.251

그러지마세요 힘내세요 제발!

Meerkat

2016.10.25 01:56:37
*.223.23.171

글쓸힘으로 뭐라도해라 답답한 생각하는 시간에 뭐라도 실행해서 예전모습으로 돌아가라 응원한다

BOXTEE

2016.10.25 02:00:08
*.33.153.220

저랑 동갑이네요. 이제 태어날 아기까지요.

파산신청부터 하세요. 그리고 아내분 배신은 하지

마세요. 살아봅시다. 다 같이요.

새벼기

2016.10.25 02:21:56
*.142.243.182

끝날 때 까지 끝나지 않은 게 인생입니다.  그리고 믿어주는 아내와 다음달 태어나는 아이까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이미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어떻게든 방법은 찾아보면 있습니다. 파산신청, 개인회생절차 등등 해볼 수 있는 것 다해보세요

돈까스와김치찌개

2016.10.25 02:37:39
*.62.3.87

지금 행동이 얼마나..무책임한건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금 고통을 아내분과..아이한테 떠넘기는거 밖에 안됩니다. 아무것도 해결안되요...좀더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세요 분명 길은..보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낙엽만프로

2016.10.25 02:55:18
*.223.12.130

믿어주는 아내 라는 큰 복 을 두고 왜그러세요. 아이 라는 큰 축복을 받았는데... 그렇는거 아닙니다. 원래 재물 이라는게 아무리 잡으려해도 잘 안잡히다가 포기하고 물흐으듯 자연스레 실디보면 필요한만큼... 아니 딱 먹고살만큼은 다가오더군요. 30대... 아직은 젋은나이 입니다. 건강하고 사지 멀쩡하면 먹고살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비겁한행동 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부끄럽지않은 아빠가 되시길... 본인이 태어났는데 아빠가 없다면... 어떻겠어요. 아무리 어럅고 힘들어도 스스로 끝까지 책임지세요. 개인회생절차 신청하시고 하나씩 해쳐나가시면 됩니다. 가족 만큼 큰 재산은 없는겁니다.

SensBang

2016.10.25 03:01:53
*.33.164.113

나랑동갑이네...
정신차려라 소주한잔하자
댓글달아라 기다린다

Ansi

2016.10.25 04:01:28
*.54.105.217

동갑입니다...
죽을각오가 있으면 그 기세로
바닥부터 다시시작하믄되죠
애보면 달라질껄요
아버지의 힘은 위대합니다.
힘내세요
가족들에게 좌절하는 모습보단
훌훌털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 보여주세요

BeaB

2016.10.25 04:03:51
*.7.47.17

파산 알아보셨나요? 새로 시작하실 수 있어요.
서로 알지 못할 뿐이지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경험한 사람들이 은근 많아요.
가족도 친구도 다들 사느라 나름의 고민들이 있고 안타까워도 방법을 몰라 못 도와드리는거죠.
돈없어도 괜찮다며 결혼하신 아내분 혼자 앞으로 태어날 아이까지 데리고 어떻게 헤쳐나가시라고 이리 절망적인 글을 남기신답니까.
새벽 감성으로 답답함에 그냥 한번 토로해봤을 뿐인 글이길 바랍니다. 행복해지세요-!

지나다

2016.10.25 04:29:21
*.62.172.243

34
새출발 하기에 너무너무 충분한 나이 입니다
곧 50 선배의 충고 들으세요
상환액이 월 700이면 파산을 권합니다
도덕적 의무는 나중에 지키시구요

철심3호

2016.10.25 04:40:28
*.62.3.240

속상합니다 정말...
위와같이 개인회생,파산 등 금융절차가있습니다.
발악이라도 해봐요... 당신이 정말 남자라면 다음달에 태어날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포기하지마세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ㅇㅔ

2016.10.25 04:50:55
*.187.137.106

거참 도와줄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돈을 빌려주면 빌려준 사람이 또 다시 피해자가 되잖아요.

생각을 해보세요. 그건 도움을 받는 사람도 도움을 준 사람도 다같이 파멸하는겁니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파산신청하고 사금융부터 메꾸세요. 하루에 2잡 3잡 뛰시고. 팔수 있는거 다 팔아서 당장 메꾸고요.

돈이 얼마나 무서운건대... 당신 하나 죽으면 끝나는게 아니라 아내와 아이 부모님 형제까지 모두 고통받아요.

그러니 죽을거면 죽도록 일하다 죽으시길..

세상에 믿을놈 없는대 그나마 믿을수 있는 가족을 배신하고 죽는다? 친구말에는 혹해서 돈 다 쓸어부어주고?

하 근대 대체 그정도가 될때까지 뭘 믿고 돈을 그렇게 빌린건죠?

독고다이보딩

2016.10.25 07:03:44
*.244.130.29

힘내세요. 믿어주고 같이 울고웃고 할 아내와 이제 곧 태어날 애기를 위해 더 독하게 살아요!

카빙하기좋은날씨네

2016.10.25 07:51:52
*.62.234.43

이 무슨 개같은 소리고 화가나네요 그용기로 살겠습니다

혼랑

2016.10.25 08:12:20
*.139.145.1

개인회생 알아보시고 새로 시작하시는 마음으로 하세요.

34살이면 아직 젊습니다!!! 죽을 각오면 뭐든 못하겠습니까!!!

마누라몰래

2016.10.25 08:20:44
*.52.136.30

좀 심하게 말할께요 훨씬 나이많으니 반말해도 된다 치고


너는 죽고 끝내고 너 돈없어도 좋다는 아내랑 자식 불행 스타팅이냐?


돈없어도 좋다는데 왜 돈때문에 시마이할라고 하냐?


돈없어도 좋다면 다른걸로 행복하게 해줘 자식아 힘내는 모습과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야지


파산신청하고 다시 시작해라.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면 니가 죽은다음에 니 아내와 자식이 살아가는 모습을 본다고 생각해봐라


팝콘 처먹으면서 구경할래? 아님 죽을 각오로 빚부터 청산하고 새로 모으면서 살다 늙어 죽을래?

YOUNG-SUN도민준

2016.10.25 08:33:06
*.36.147.181

이분 진짜 어려운 맘 갖고계시네.....

댓글 좀 달아보시고 일일이 읽어보시고 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홍굴이보더

2016.10.25 08:45:18
*.95.16.197

저랑 동갑이신데..........

 

태아사진 한번더 보시고 용기 내십시요.

 

극단적 선택은 남은사람들에게 불행을 ㅠㅠ

soulpapa

2016.10.25 08:58:10
*.96.183.173

글읽는 제가 다 맘이 아프내요~
힘내세요 그리고 반드시 헤처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꺼에요~ 

연구형

2016.10.25 09:32:05
*.111.8.239

32살이면 멀해도 할수있는 나이입니다 죽을각오로 머든 다시 도전해 보세요 안될일이 없습니다

보딩은엉덩이로

2016.10.25 09:44:44
*.27.181.73

 남의 사정 모르며 말할건 아니지만.. 진짜 책임감이라곤 개 코딱지 만큼도 없으시네요

월 700... 그돈 빌려가며 투자 할바엔 로또나 사지 그러셨어요?

떵떵 거리며 살고 싶으셨나본데 대한민국에만도 글쓴분이나 저보다 잘난 인간 널렸고 머리좋은 사람 많아요

쉽게 벌방법 있으면 다 뀌차고 들어갔지 남아 있겠습니까

아니면 적어도 주식 할거라면 전문 서적이라도 정독 해보셨습니까

착한 아내분. 세상 빛도 못본 아이를 위해 당신이란 사람이 한게 뭐가 있습니까

침대에 뒹굴거리며 편하게 돈벌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남들 앞에서 으스대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 찬게 아니라면

이딴 생각 들까요?

자기변명 그만 하시죠 힘들게 살기 싫을뿐이면서

주변에서 안도와줘서 ? 서운? 당신같이 밑빠진 독에 다가 노력도 안하는 사람에게 말을 나눌 친구가 있다는게

대단한 겁니다

자살할 용기 있으면 남은 식구들에게 속죄 하는 마음으로 고통 스럽게 가세요

죽는것도 쉽게 가려고 연탄 피우고 약처먹고 이딴거 하지말고


당신 손으로 당신 팔하나 다리두개 잘라낼 용기 없으면 윗분들 말씀처럼 파산 신청 하고 2잡3잡 뛰세요

괜스레 멍쩡한 남의집 딸 개고생 시키지 마시고

쪽팔리지만 우리집 차압 수없이 당하고 파산 가족 두명이 했었습니다

지금은 먹고 싶은거 정도는 먹고 웃으며 삽니다

남들 뛸때 잠잤으면 남들 걸을때 당연히 죽어라 뛰어야지 그정도 생각도 없었으면

남의집 귀한 딸 대려온게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서 대인관계 만들고 부모님께 아들소리 듣는거 자체가

죄입니다.


어리버리한 소리 할시간 있으면 변호사 상담받고 파산 신청 하세요

제 친누나 파산 신청할때보단 훨씬 양호합니다

그리고 서른 중후반에 파산신청한거 다 끝내고 돈 모으고 있습니다 저희 누난


싼도싼도

2016.10.25 09:45:51
*.142.217.240

덧글들 찬찬히 읽어보시고 마음 추스리세요

법무소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돈 없어도 괜찮다고 님 믿고 따라온 아내분 생각해서라도 그런 선택은 참아야합니다.

아내한테 그리고 곧 태어날 아이에게 정말로 미안하시다면

개인파산부터 알아보시고 동아줄이라도 붙잡아보세요.

하늘고고고

2016.10.25 10:19:02
*.92.140.17

주제 넘지만...


제 친구 얘기 해 볼게요....


제가 사회 초년생 때 제 첫 적금...빌려가고....적 직딩 1년 되고 대출 받아 빌려가고...나중엔 마이너스 통장 만들어서 빌려 줬죠..


결국 사업하다 다 말아 먹었죠....


물론 저에게만 돈 빌린건 아니고요........


근데....그 친구는 포기 하지 않고(물론 사업은 포기했습니다.) 학원 운짱부터 개인사무실 말단직원 등 돈 되는 건 다 해서 10년 만에 다 정리 하더군요...


물론 만만한??(비교적 채무 독촉이 덜한) 제 돈과 가족에게 빌린돈을 가장 늦게 갚긴 했지만...


정말 그 친구 보며 느끼는 게 많습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개인파산부터...이것 저것 알아보시고 조언도 얻어 보세요!


저도 제 친구 잘 못 될까 걱정 많이 했는데...지금은 비교적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사실 상 금수저가 아닌 이상 도움드리기 힘듭니다.....마음만 써 줄 뿐이죠....


본인이 해야 합니다....열심히 살면 주변에서 많은 도움은 안되도 기다리고 옆에 있어 줄 겁니다...


힘내세요!.

트런들

2016.10.25 10:52:05
*.218.230.18

님....닉네임이....ㅜㅜ

마스야가자

2016.10.25 11:08:46
*.244.206.153

이봐 친구 정말 힘들고 죽을거 같아도 버티면서 견디면 안될건 없더라.

나도 물론 지금 힘든시기지만 살다보면 좋은날도 오더라. 다음생따위는 없고 이번생에 하루하루를 죽을각오하며 살아보자

덜 잊혀진

2016.10.25 11:40:25
*.138.120.194

여보세요, 무슨 말 하는 겁니까.

남들은 걱정 없고 고민 없는 줄 아세요?

긴 말 생략하고.. 나 같은 사람도 살아요.

아내와 아이.. 무슨 배 부른 소리를~!

OriGiNaL-*

2016.10.25 11:56:54
*.70.54.133

힘든건 이해하지만
더힘들어질 가족들을 위해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노래하는선장

2016.10.25 12:05:47
*.209.166.58

그 정도면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찌룽이

2016.10.25 12:25:59
*.173.99.201

아니 이게 무슨.. 이러지마세요

물론 처한 상황과 기분까지 모두 헤아릴 순 없지만

그래도 삶을 쉽게 포기하시면 안되요

아이와 아내분 생각하셔서라도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ㅜ

뚜룹뚭뚜

2016.10.25 12:28:34
*.205.128.226

저랑 동갑이신데 힘내세요!!!

결혼까지 하셨는데 그런생각 말고 더 열심히 힘내실 생각만 해도 부족 합니다!!!

허건

2016.10.25 13:06:52
*.38.159.9

나랑 동갑인데 이새끼야 죽지마 이거보고 열받으면 살아서 찾아와

guycool

2016.10.25 13:15:49
*.226.128.193

눈 딱 감고 " 주 에수님! 도와 주세요 " 라고  3번 이상 진심으로 불러 보세요.. 뭔가 다른 느낌이 들어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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