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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거의 100이구요..
라이딩 성향의 데크를 고민하고 있는데
1617 슈퍼노바 와 1516 롬앤썸
둘 중에 고민이 되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신상을 가느냐 검증된 덱으로 가느냐 인것 같기도하고ㅡ
비교좀 부탁 드립니다...
음.. 그냥 참고하시라고 나스와 앤썸이면 느낀점 적고 가겠습니다~
저번시즌에 스키장 풀상주하면서 1415나스, 1516앤썸, 1516오가FC, 1516오가FC-X 이렇게 탔습니다.
1516앤썸은 진짜 재밌게 탔습니다.. 리바운딩때문에 붕붕 날라다니더라구요~ 정말 재밌는 데크였어요 ㅎㅎ
그립력도 굉장히 좋습니다. 아.. 그 앤썸이랑 오가FC랑 길이가 같았나 1차이였나 그랫는데..
오가FC가 앤썸보다 그립력이 조~금 더 좋고 앤썸처럼 리바운딩이 있진않은데 안정성이 조~금 더 좋고..
앤썸타다가 오가FC타니까 옆글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니까 앤썸이 그만큼 좋다는 얘기에요~
나스경우엔 제 기준에서는 앤썸보다 컨트롤이 쉬웠습니다.. 뭔가 반응도 더 빠르고 날카로운 느낌에..
그립력이 막 좋다라는건 못느꼈구요.. 딱히 특징은 없는거같은데.. 벨런스라던가 전체적으로 데크는 좋다고 느꼈습니다.
음.. 앤썸이 미들 롱턴위주에 재미면 나스는 숏,미들 위주에 재미가 있다고 해야하나......
저는 개인적으로 앤썸을 정말 재밌게타서 앤썸 추천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슈퍼노바가 나스 후속이니
라이딩 100이면 앤썸보다는 슈퍼노바에 한표 던집니다~
앤썸은 낭창낭창 해졌다는 말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