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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국민 명절이라 조촐한 회식을 했습니다.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이토히로부미 저격 107주년 기념.
탕탕탕!!!
2016.10.26 21:11:14 *.70.52.90
2016.10.27 12:21:57 *.231.19.11
명절에 제격이죠. 탕탕탕~!!! ^^
2016.10.26 22:03:27 *.127.83.13
탕탕슉 때깔이 곱군요~~
탕슉을 좀 대국적으로 드십쇼~!!
2016.10.27 12:22:46 *.231.19.11
다음엔 대국적으로 특대 탕탕슉을 시켜먹겠습니다. ^^
2016.10.27 10:54:07 *.138.120.194
명절에 다른 뜻은 없는거죠? ;;;
"마지막으로 얼굴 보고, 각자 베이스로 흩어져요"
이런 번개를 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스러질지. ㅋ
2016.10.27 12:21:33 *.231.19.11
대국민의 적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날이니 3대 명절로 지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술자리 보다는 한강 도하, 북한산 인수봉 정상등정, 서울마라톤 하프코스 도전 등의
건전하고(!!) 활기차며(!!) 유익하고(!!) 어이없는(??) 번개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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