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짝트릭+펀라이딩은 사실 아무장비로나 다 할수 있습니다

다만 라이딩용 장비(상대적으로 엄청비싼장비)를 살 경우 좀 더 배우는데 오래걸리고 

힘이 더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고 

너무 저렴하면 스키장에서 지름신을 영접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데크는 둘중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

플랫캠으로 갈것인가 역캠버로 갈것인가

플랫캠버는 k2-www 가 대표적이고

역캠버는 살로몬-산체스 가 대표적인 가성비 좋은 입문 장비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플랫인듯 플랫아닌 플랫같은 정캠버인 

살로몬-오피셜이 입문자 추천용 올라운드 데크로 유명합니다

추가 하자면 캐피타 정도가 가성비 좋은 브랜드 입니다

둘러 보시고 마음에 드는 그래픽 뽑으시면 되겠습니다

바인딩은 헝글에서 플럭스(일본브랜드)가 유행중이며

대표적으로 유니온-포스 바인딩이 올라운드로 유명합니다 

아울러 인업고나(앞쪽에 스트랩을 묶는게 아니라 부츠를 바인딩에 찔러넣고 하이백을 올리는 스타일)

혹은 바인딩과 부츠를 스트랩이 아닌 부츠바닥쪽과 바인딩윗부분을 탈착식으로 하는  

바인딩-부츠 세트도 유행?선전? 중입니다 

(특이 바인딩 검색어: 플로우, sp바인딩, k2인업고, gnu바인딩 등)

부츠는 정말 다 필요없고 편한것(신는것도 편하고 신고나서도 편하고 탈때도 편한것)

구하시면 됩니다

스피드 레이싱 타입(쭉잡아 당기면 묶임) 

32(써리투 라는 브랜드)-라쉬드ft (ft가 스피드 레이싱타입에 붙는 철자입니다)

버튼-모토 등등

레이싱타입(끈부츠)

32-라쉬드

k2-다코,다르코 등등

보아(다이얼타입)

플로우-헬리오스 포커스, 하일라이트 포커스

라이드-인사노 등등

보아는 원보아 투보아 쓰리보아 타입이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이 다릅니다

한가지 공통점은 4세대 이상 보아를 채택한 부츠를 사셔야 

신뢰도가 높습니다(보아가 부서지거나 와이어가 끊어지는 상황을 피하려면 4세대 보아를...)

(위에 적은 보아들은 4세대 이상 보아부츠 입니다)

부츠는 남들 말 하나도 신경쓸게 없습니다

본인 족형에 맞는 부츠를 직접 발품팔아 찾는게 최고입니다

칼발이라면 나이키나 살로몬 DC를

보통이라면 플로우

발볼이 넓다면 k2나 발볼이 유독 넓게 나온 제품을 찾으시면 됩니다

가격은 이월제품으로 구성하시면 싸게 싸게 했을때 데크-바인딩-부츠 70만원선이고

보통 80만원선에서 맞출 수 있으며

150만원 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데크 30~40

부츠 15~25

바인딩 15~30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헬멧 7~8 

엉덩이-무릅 보호대세트 6~12 

고글 7~12

장갑 2~10

양말 두켤레 1.5~3

필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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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텀패드 0.5~2

보드복 바지 7~25

보드복 자켓 15~40

보드복 톨티 5~10

보드복 톨후드 7~15

선택사항

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견적은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셀프로 뽑으시면 됩니다

더 궁금하신점은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