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는 분에 따라서요. 그리고 트레드웨어에 따라서 만키로 너끈할수도 있고 5천키로도 못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모도체크홈에 닿으면 타이어교체가 아니라 마모홈에서 2미리정도 남아있을때 교체해주는것이 가장 베스트이긴 합니다. 비오는 노면의 배수력과 마른노면에서의 제동력도 점점 저하가 생기게 되죠. 그렇게 말하면서 정작 저도 한계선에 다다랐을때 교체하긴 하지만 ;; 

일반 승용차 타이어라는 가정 하에서 무리한 고속주행 없고, 와인딩 안한다면 1만 정도까지는 갈 듯합니다.

그러나, 레이싱용 타이어라면 아껴타도 5천 정도이고요.

고속주행이 있으시면 교체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앞으로 사고예방에 좋습니다.^^ 타이어는 생산된지 3년넘어가면 내구성이 50%이하로 떨어져서 위험성이 커집니다.,

12년1월이면 바꾸세요....지금 바꾸나...겨울지나고 바꾸나...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이러는 본인도 계속 타지만.. ;;)

수명도 거의다 했는데 안전을 위해서 조금 일찍 간다고 생각 하시는게 어떠실까 하고 권해드려 봅니다.

너무 확대되어서 정확히 감이 오질 않네요...

전륜에 앞타이어라면 1만까지는 장담하기 힘들 듯합니다.

타이어 년식이 12년인 걸 보면 주행거리가 많지는 않은 듯하니

5년이 지났고 마모한계선 근처인듯 보이니...겨울 오기 전에 안전을 위해서 저라면 미리 교체할 듯합니다.

그렇다고 뒤로 보내지는 마세요....

뒷타이어가 더 짱짱해야 큰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겨울이나 장마철에는요...

130이상 안밟고 타시면 1만은 거뜬할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