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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듯 올 듯 오지 않는 겨울이 늦가을비와 함께 올 예정입니다.
이하 주요 스키장 날씨 보시죠
용평 리조트입니다.
금일 오전 및 내일 오전에 약 1-3mm의 비가 온 뒤, 토요일 오후부터 개어 일요일부터는 영하권에 진입하겠습니다.
비가 오고 나서 다음 날 새벽부터 영하로 떨어지고 습도도 낮기 떄문에 충분히 제설이 가능한 날씨가 되겠네요.
기본적으로 습도가 낮다면 최저기온 영상 2도부터 제설은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예보 자체가 11월 초에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예보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제설 스타트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마도 일요일 새벽, 혹은 토요일 내린 비가 빠지고 나서인 일요일 아침부터 제설을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고요.
어쩌면 11월 첫주.....개장... 뭐 이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용평과 날씨에 차이가 없죠? 알펜시아 리조트 되겠습니다.
군소 리조트중에 하나인 알펜시아를 끼워넣은건 용평 바로 옆이라 의외로 개장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날씨 좋고요.. 뭐 그야 용평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니..
용평이 나왔으니 휘팍도 나와야겠죠..
마찬가지로 역시 평창군이라 좋은 온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평과 같은 이유로 일요일부터 제설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고..
마찬가지로 11월 첫 주.... 개..
이것도 여기까지만..
하이원입니다.
역시 평창군에 비빌 수는 없나보네요. 강원도라 영하권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평창보다는 2도 정도 높습니다.
근데 뭐 하이원이야 영하 떨어진다고 바로 제설 하겠어요? 안 하겠지요..
하이원은 제설을 하더라도 영하 날씨가 약 1-2주 이어지고 나서 땅이 완전히 얼고 나면 시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올해도 아마 평창쪽 스키장과는 아마 미니멈 1주에서 맥시멈 2주정도의 오프닝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즐거운 주말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ps. 저는 이번 주말에는 보관왁싱 벗겨주려 합니다 ㅋㅋ..
듣기 만 해도 좋은 소식이네요~
정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