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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엉보 01-02년도 꺼 쓰고 있습니다.브랜드 : 업다운
팬츠타입이 아니라, 허리 버클?, 사나구니 양측 밴드입니다.
뭐 제가 막 많이 타거나, 위험(레일,박스등)하게 타는 타입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불만가본적 없습니다. 퍼펙합니다.
단지, 지난시즌에 파이프 입문했다가 절벽이랑 등쪽으로 쾅했는데, 꼬리뼈에 타격이.. 꼬리뼈까지 완벽히 덥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척추보호대 샀습니다. 꼬리뼈넘어 엉보랑 겹치는 수준까지 내려오는 것으로.
철제물?등을 타지 않는다면, 막 두꺼운 것은 필요없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킥커도 랜딩존에 떨어지면 어차피 아래로 미끄러지기 때문에,, 뒷방향 역엣지라고 하더라도 아마 등-목-머리 쪽에 타격이 더 크지 않을지. 삐끗.
*아울러, 저는 만오천짜리 인라인용 무릎보호대(팔꿈치와 셋트) 씁니다. 플라스틱+공간이 패드에 덧대져 있는데. 퍼.펙.트. 합니다. 파텍 무릎 착용해보진 않았지만,, 네버 바꿀의향없습니다.
단, 무릎이 많이 튀어나옵니다. ㅋㅋ. 근데 파텍도 그렇다고 하는 말을.
안전이 최우선이죠, 바지를 하나 장만....(지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