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구하시는게 테크니컬이라면 부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네... 좀 무리가 많이 갑니다 ㅠㅠ 저도 전번시즌 중반에 허리부상당해서 디스크는 아니여도 근육통이 오래가서 토턴때 정말 애먹었습니다. 

운동전 스트레칭은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

뭐 제 생각이긴 하지만

 제가 허리가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만 스노보드 탄지 10년 이상 되었지만

아주 심각하게 허리가 아픈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

아 그리고 저는 위의 사진같은 스타일로 타지는 않습니다. 

제가 볼때 저자세는 저의 얄팍한 지식으로는 알파인보드라고 알고 있는 자세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스노보드와 비슷한 판대기로 타는 것 같지만 다른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스노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BBP라고 보드위에서 BBP자세를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배워습니다.

BBP는 스노보드의 알파요 오메가이지요 :)

고질적인   허리통증땜시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모를까

걍   생활에   무리없이   지낼수있다면   보드나   스키나   괘않을듯>>>>>

저런 테크니컬까진 못하고 라이딩만 근근히합니다.

저는 퇴행성인데 시즌엔 매번 물리치료 다녀요 

셔틀타고갈땐 허리아픈데 보드탈떈 잊어버림;;;

월요일에 죽을것같은데 물리치료  받고 또가고

두시즌을 이러케 보내고 이번이 세시즌인데 몸에 안좋은건 알지만 계속이네요

코어 운동도 하다가 안아프면 안하고 계속 반복 ㅠㅠ 

허리 2종세트 압박골절+허리디스크 있습니다.

5년차인데 평소 헬스장다니면서 근력으로 허리 받쳐줘서 보드타도 불편함 못느낍니다. 

허리 안좋으시면 걷기보단 근력 추천드립니다. 

경미한디스크인데요 저런라이딩을못해서..조심조심타면 허리에무리많이안가나 다양하게재활중입니다 

허리랑 목디스크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작년 초반에 시작해서 겨울에 회사 6개월 쉬면서

컨디션관리하고 겨울에 보드탔는데.. 결론은 탈수는 있는데 아파요

잘때마다 끙끙거리고 다리저리고 아침에 일어날때 허리가 끊어집니다.

그래도 다음날 어찌어찌 컨디션 또 회복해서 타고..  단점은.. 타다보면 허리가 굳는다? 라는듯한 느낌이 있는데

그땐 라이딩이고 뭐고 자세가 안잡혀서 잘타던 약간의 경사에서도 엣지터지고..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었네요

그래도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