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엄청 오랜만에 써보네요.
어느덧 11월도 눈 앞이네요.
주말보더였다가 올해부터 평일보더로 전향하게 되면서
굳이 비싸고 먼 용평까지 갈 필요 없겠다 싶어서..
지난 시즌 스프링시즌에 처음 가본 휘팍이 너무 재밌으었던터라
베이스를 휘팍으로 옮겼습니다:)
근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기도 하고
여태껏 가보자 가보자 하다 못간 겨빨파가
드디어 갈 여력이 생겼는데, 올해는 없었군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개장이 멀지 않았네요.
아직 메인 보드 정비도 안했는데..
이제 슬슬 싹다 정비를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