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 보호대와 고글만 사서 지난 시즌 보냈는데
이번 시즌엔 제대로 타려고
첫 장비세트와 보드복 장갑, 헬멧도 구해놓고
휘팍 시즌권과 비싼 2인락커까지...
토고 다리미 사서 어설픈 셀프왁싱질 했다 긁었다 했다 긁었다 쪼물딱 거리고 있네요.
계산해보니 들어간 쩐이...
헝그리하지만 그렇지않은 거 같은
170만ㄷㄷ
매년 50만은 기본고정지출이네요.(시즌권 락카)
12월초 일주간 해외여행이라
11월말 스키장 오픈한거 가야될지 고민도....
작년보다 더 늙은 하체로 시즌 첫 보딩했다가는
여행도 가기전에 체력 고갈일거 같아서 ㅎㅎ
여행 후부터 최소 1월 중순까지는 백수계획이므로...(it프리...)
과욕은 금물이라지만서도 :)
ps. 닥은 왜 또 유체이탈 후처리하고 있나요.
모든 원흉과 근본문제는 자기자신인데...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