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탄지 년수로는 이제 5년차에 드네요,,
계속 렌탈만 하다가 이제 제 장비를 가지고 타고 싶어
나름 마음먹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렌탈로 타면서 S돌때 프레스 주면 반동으로 올라오는
느낌이 들때도 있는데 그때는 정말 탈만하더군요,,
어느날은 가면 죽어도 안됩니다.. 뭐가 문제인지..
아마 실력반 장비반이 아니련지여,,,,
암튼 여기 게시판에 뒤적거리면 검색해보니
70정도의 예산으로는..
국민 세트라고 하시는
데크 : 살로몬 오피셜 이월
부츠 : 말라뮤트 이월
바인딩 : 유니온
세트 말고는 선택의 여유가 없더군요,,,
대구에 사는 관계로 중고거래도 어렵구요,,
아무래도 직거래가 마음이 편해서요..
보딩 스타일은 관광보딩, 중급코스 라이딩만 합니다,
아직 트릭같은건 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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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 세트 말고 혹시 추천 할만한 조합 있을까요,?
2. 171 / 78 라 데크 사이즈는 158
발실측 255에 발볼은 없는 편이라 말라255정사이즈 갈 생각 입니다.
유니온 바인딩은 M 사이즈로 갈거구요.
추천해주실만한 세트 있다면 사이즈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혼자 알아보고 살려고 하니 가격도 만만 찮은데,
대구에는 샵도 큰데도 없고 마이 어렵네요ㅠㅠ
어쩌면 자주 받는 질문이라 지겨우실수 있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오피셜은 첫 장비로 구매하기 참 좋은 데크입니다.
쇼군 행사에 이월 오피셜이 32만원 까지 한다는 문구를 본 거 같네요
말라뮤트도 좋은 부츠이긴 하지만 오피셜의 올라운더 성향에는 좀 하드한 편이며 가격도 조금 높습니다.
말라뮤트 대신 32 라쉬드 처럼 좀 더 부드러운(?) 부츠를 선택한다면 궁합 & 예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발볼이 없는 편이면 선택의 폭은 넓겠지만... 그래도 한번쯤 신어 보는걸 권장합니다.
바인딩의 경우 이월 제품이 품절인 관계로 선택의 폭이 좁을 수 있지만 중고 택배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터링을 통한 득템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