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장비구입으로 학동간김에 부츠이것 저것 신어봤습니다.
254,256발길이에 발볼105 하이아치족형입니다.
제기준으로 그나마 맞는 부츠의 편안함 정도 설명드리자면
도메인은 보드양말 신고 발끝 닿고 발볼 접혀서 발볼저림.발등타이트함 보드 깔창분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얇은정장양말신으면 통증없고 편함..
셀렉트tls는 보드양말 착용 발끝 닿고 발볼이 조금 여유롭고 착화감좋고 통증은 없었습니다...
엘메져tls 셀렉트보다 1등급높은 이너..착화감은 셀렉트보다 좋지만 플렉스가 물컹함 팀tls와 같은것 같음..파워텅작창가능하면
셀렉트가 아닌 엘메져 선택할것 같음..
하이라이트 처음에는 타이트하면서 편했지만 이너가 빨리무너져서 발이 부츠속에서 노는 듯한느낌..1시즌 사용..
트라이던트 260 으로 줄여서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없고 너무 편함 플렉스는 셀렉트보다 하드하거나 비슷한것 같은데 보아조절로 플렉스 조절되는 것 같습니다.
그외 32 나이키 셀시우스 디럭스부츠는 족형에 안맞는지 265사이즈로는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마지막으로 쓰락시스 신어보고 싶었는데 안나온건지 어디서 팔고있는지 확인을 못해서 못신어 봤네요.
제기준 편안함은
트라이던트>엘메져>셀렉트>하이라이트>도메인
잡아주는 느낌은
트라이던트>엘메져>=셀렉트>도메인>하이라이트
하드함은
도메인>하이라이트>트라이던트>셀렉트>엘메져
추가로 셀렉트는 탄력있는 하드함느낌이 독특했습니다.
단순하게 프레스 줬을때 돌덩이같은 하드한 느낌순으로 적어봤습니다.
상급부츠중에서 하드함 정도비교이지 절대 물렁한 부츠들은 아닙니다.
트라이던트를 사고싶어서 카드를 넣었다 꺼냈다 반복했지만 잘참고 빈손으로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계속 물렁한부츠만 신다가 이번에 도메인구매했는데 상당히 하드해서 놀랬더니...
다른브랜드중에서도 하드한편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