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 정보 참고....

http://www.boardy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4752&category=021001

ftwo tnt 검색해보시면 될꺼 같네요.

원래 f2는 알파인으로 유명한데, 이런 말랑한 더블락커 프리보드도 있긴 하군요.

2. 뭐 따로 있다기 보다는...트릭시에는 아무래도 조금 유연하고 소프트한 바인딩/부츠가 편하겠죠.

3. 광범위하네요. 딱 제품을 집어서 말하시면, 비슷한 성향으로 추천 많이들 해주실거 같네요.

4. 요새는 키보다는 체중으로 많이 맞추시고, 테크니컬라이딩이라 일컫는 자세의 라이딩류가 선호되다보니,

무조건 길게길게 맞추시는것 같던데....

트릭 염두에 두시고 172/80 이시면 조금 긴 듯 하긴 하네요....

뭐 얻은것이라면 이것저것 해보시기엔 충분한 길이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1. 해당데크는 F2라는 브랜드의 TNT라는 데크입니다 갈매기캠버(=W캠버, 더블캠버)라고 도 불리며, 라이딩과 트릭 모두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 데크입니다. 다만 올라운드용이기 때문에 어느 한군데에는 최적화 되지 않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지고 계신 데크는 13~15년 사이의 모델이구요 현재 가격대는 이월 새제품 기준 20위아래 보시면 됩니다.

F2라는 브랜드는 아마 오스트리아 쪽일 겁니다. 해당 회사에서 일본팀에게 스폰을 해주고 있어서 일본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데크입니다. 갈매기 캠버 입문용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트릭용 데크는 플랫캠버, 갈매기캠버, 역캠버를 주로 사용하며 지금 트릭하시는분들의 추세는 플랫을 가장 많이 선호하십니다.(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트릭용 부츠와 라이딩용 부츠가 따로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복숭아뼈 위 즉 발목을 잡아주는 부분을 기준으로 부드럽냐 딱딱하느냐를 놓고 트릭와 라이딩의 기준이 갈립니다. 트릭은 회전을 위해 상체를 많이 감아주기 때문에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부츠를 주로 사용하며 라이딩은 카빙시 그립력을 높이고 중심을 잡기위해 딱딱한 것을 많이 사용합니다.

3.3번 질문은 애매하네요 질문자님의 성향에 따라 맞는 부츠를 착용하시면 됩니다. 부드러운 부츠가 아무래도 트릭하기엔 편하고 좋습니다. 고속 라이딩을 즐기신다면 딱딱한 부츠가 좋구요. 다만 스키장을 많이 다니시고 트릭을 빡세게? 연습하신다면 트릭용부츠의 내구도가 좀 더 빨리 닳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트릭하시는분들은 고가의 부츠보다는 중저가용을 많이 선호합니다-이 것도 개인의 취향일 수 있습니다.)

4. 키와 몸무게를 보니 더블캠버면 그정도 길이가 적당하시구요 라이딩 하실거면 157~9도 쓰셔도 됩니다. (해머 타실경우 161~3도 뭐 무게가 좀 되시니 충분하실 듯) 다만 나는 트릭만 해야겠다 하시면 152정도의 작은 길이도 가능하십니다.

데크가 작을 수록 다루기는 쉽지만, 턴을 했을때 스케일이 작아지고(간지?가 덜 나겠죠?) 라이딩시 불안할 수 있습니다.

->TNT 156은 질문자 님에게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이 글이 판매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