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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로 접어드니 날씨가 더 추워지고 제설도 여러곳에서 시작했네요~ 설렙니다 ㅎ
그런데 마냥 좋아할 수 만은 없어요 ㅠ
올 시즌 같이 가기로한 직장동료가 시즌 시작도 전에 엄지발가락이 골절됐습니다... ㅠㅠ
현재 핀 박은상태구요, 핀뽑고 통깁스 약 1달 더 해야되므로
재활까지 합치면 총 3개월 정도 걸릴거라고 했다는군요....
이쯤되면 시즌권 환불 or 양도도 생각해야될것 같아요;;
저희가 정한 베이스는 하이원이구요
아직 시즌권 배송이 안됐기때문에 현재 환불도 가능한 상태이긴 합니다.
환불하고 이번 시즌은 쉬는게 좋겠다고 얘기했지만,
당사자는 1월말~시즌끝 까지는 탈수 있을거란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경과를 지켜보고 안되겠으면 양도를 할 생각인가봅니다...
양도가 가능한 기간이 언제까지 인가요?
가능 기간 내 가장 늦게 양도를 한다면 얼마에 양도할 수 있을까요?
1차로 시즌권을 구매했습니다. 지금 환불하지 않고 양도한다면 당사자는 비용면에서 손해를 볼까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여쭙습니다~~
요약.
1. 회사동료 부상, 회복기간 3개월
2. 시즌권 양도 가능한 기간은?
3. 가장 늦게 양도하게되면 비용에서 손해보는 부분은?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양도는 시즌중 언제든지 가능하긴 한데요, 특가로 사셨으면 정가-특가=나머지분 + 양도비까지 내야 정상양도 가능해서
사실상 양도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