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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4:44:55 *.183.199.93
2016.11.02 14:54:18 *.3.69.212
작년시즌 무주 평일에만 25일 정도 다녔는데 평일에는 사람 별로 없어요.... 특정날짜 특정시간에 조금 있는 경우도 있는데 슬로프 선택만 잘하면 널널하게 탑니다.
설질은 아주 좋다고 느낀적인 25일 중 며칠 안되요.. 다른 스키장에 비해 눈관리 별로 안하는 편..
2016.11.02 15:46:07 *.111.1.63
2016.11.02 16:24:01 *.13.189.114
2016.11.02 16:38:24 *.62.178.108
2016.11.02 16:50:10 *.90.74.125
눈오고 나서 덕유산 경치 하나는 끝장나죠....
대체적으로 충청도/전라도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서 그런지 운영에 대한 불만이 많이 나옵니다.
개장기간도 짧은데 시즌권 값은 비싸고... 등등
2016.11.02 18:08:53 *.62.222.113
2016.11.03 18:40:59 *.62.178.124
2016.11.02 19:49:50 *.222.70.92
대기라...
평일 저녁은 루키밖에 답이 없어요~슬로프에 사람은 많구요
설질은 그냥 아이스위에 설탕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무주 오래된 사람은 빙판도 카빙으로 슬립없이 갈수있는 능력이 생깁니다.(2)
PS: 강원권에서 아이스라고부르는 설질은 무주인들은 파우더라고하면서 존나게 신나서 탑니다.
2016.11.02 20:39:18 *.121.127.21
2016.11.03 14:06:33 *.131.228.162
2016.11.03 17:06:59 *.62.178.108
2016.11.05 10:36:01 *.171.125.56
ㅎㅎ 빙판도 카빙으로...
맞아요.. 카카카칵~하는 소리가 나서 쳐다보면 아이스를 갈라버리는 실력자가 등장한거죠 ㅎ
무주 코스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야간에는 초중급코스만 오픈해요. 그나마 탈만한곳이 야마가인데 좀 타신다는 스키어, 보더가 몰려서 복잡하기 일쑤죠..설질관리도 개판이기 때문에 야간 땡 하고 30분이면 다 무너집니다.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