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써봤는데.. 셔틀러이지만 유스가 제일 좋았습니다.

유스 다음이 스키하우스

그 다음이 호텔..

블루동은 정말 가격말고는 단점 밖에 없는데.. 유일한 장점은.. 스타벅스가 가깝다는거?

작년 1인 셔틀탄 휘팍러였습니다.

셔틀에서 내립니다.

블루동까지는요

일단 셔틀에서 내려서 스키하우스 지나서 둥그런 LED 작은 광고전광판(이건 휘팍러들이 다 아실꺼에요) 지나서

쭈욱 올라갑니다.

올라가서 호텔을 거쳐서 블루동으로 들어가거든요.

시간외 꽤 걸리지만 일단은 혼자 걸을만 했습니다. 어떤분은 상당히 멀다고 하시고, 또 어떤분은 걸은만도 하다고 하셨고.

일단 저는 1인 스키렉이었기 때문에 블루동이었지만, 제 기준으로는 멀긴하지만 걸을만 했어요.

남들보다 좀 더 일찍 철수해야했지만요 그리고 관광보더라, 일찍 내려온 날은 오후시간에 짐 정리 이 후

블루동 안에 있는 사우나에서 목욕을 하는 나날들이 많았답니다.

결론은 / 블루동까지는 걸을만 하지만 좀 멀다 / 오르막길이고 호텔을 거쳐야 한다 / 블루동에는 목욕탕이 있다^^정도네요.  

항상 매년 호텔먼저 구매해보고 실패하면 블루동BB로 구매합니다.

조용하고 북적되지 않아서 좋습니다.

항상 정상은 곤도라보다는 리프트 두번타고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