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 닌자 헬멧, 귀도리에 스피커 내장되어있습니다.

아 헬멧 내장형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라이딩 도중엔 잘 모르겠네요.

충돌시에 귀책사유가 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며 타시기 바랍니다.

bern 8 tracks로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목에 걸어 쓰는건..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헬멧중 귀도리에 이어폰등 넣을수 있는 공간(지퍼 형식등)이 있는 모델들도 있어

그 안에 넣어 쓰게 됩니다. 물론 안에 넣는 헤드셋은 선이 있는 것도 있고 블루투스 모델도 있습니다. 

공간안에 스펀지를 빼고 그 자리를 가득차게 넣어 쓰는 것이 원래 방식인 듯한데 

스펀지 안빼고 이어폰 꽂아서 써도 됩니다. 대신 움직여서 방향이 틀어지기도 해요 ;;; 

저는 안써봤지만 일부는 귀도리 부분을 교체해서 듣는 모델들이나 애초에 들어가있는 헬멧도 있습니다. 

비니에 블루투스로 들어가는 것도 있어요. 

저는 끼워서 쓰는걸 쓰고 있는데 아예 붙어 나오는 것도 있더라구요. 

끼워쓰는건 안에서 노는 느낌이 있지만 붙어 나오는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보고 누르는게 아니라 대충 느낌으로 누르는거라 큰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헬멧에도 쓰고 비니나 바라클라바에도 옮겨 넣어 쓰는데 

붙어 나오는 것도 뜯어서 그렇게 쓰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골전도 헤드셋도 있는데... 

이건 보드 탈때는 안써봤습니다. 킥보드 탈때 도시에서 타다보니 차량 소리때문에 쓰는데

외부 소리도 잘 들리지만 오래 쓰고 있으면 눌려서 아파요... 

그리고 넥밴드쪽 길이가 고정이라 겉에 헬멧등을 쓰기엔 불편할 듯 하구요. 

올겨울에 그래도 한번 써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유선이든 무선이든 이어폰은 자꾸 빠져서 불편하더군요;;

위에 Akapoet님께서 말씀 주셨지만 귀도리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논 레이더)

저렴이 헤드폰 하나 사서 분해한다음 안에 유닛 넣어서 사용하니 딱 맞더라구요 ^^

이거요~

스맛폰 스피커로 그냥 듣습니다.. 리프트 있을땐 조용히 해야하지만 그게 아니면 슬로프에선 틀어도 나 외엔 잘 들리지도 않아요. 한강과 틀려서.. ㅎ

전 지난시즌에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903+ 를 썼는데요. 완전 만족이었습니다.

무선이라 편하고 귀에 걸고 헬멧 쓰기도 편하고 장갑끼고 통화버튼 누르기도 편하고,

완전 오픈형이라 주변 소음이 그대로 다 들리는 편이라 안전에도 지장이 없다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