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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결합해보니 생각보다 쉽더군요
동봉된 금속제 디스크와 더비 각도 때문에 좀 헷갈렸는데
더비 각도는 그냥 참고용이고 전혀 의미가 없고...
그보다 궁금한점은 후기 보다가 좀 느낌이 오던데..
디스크 2개 결합하고 그 마지막 디스크에 바인딩 디스크가 결합되는 구조자나요.
바인딩
더비2 디스크
더비1 디스크
데크
요렇게..
후기 보면 바인딩에 긴거 써서 데크까지 궤뚫는다는 분도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가이드 하는 방법이나 쉽게 쓸수 있는건
바인딩 나사가 더비2 디스크에만 결합되고 더비2는 더비1.
더비1은 데크에. 이렇게 총 3단계로 결합되는데... 뭐 흔들어보니 튼튼하긴 하지만
이거 난중에 풀리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그럴일은 없을라나요? 타다가 한쪽만 풀리면 그냥 무릎 돌아가는거라서;;
저는 지난시즌 모델로 반시즌정도 사용하였는데 열심히 쪼아놓으니까 풀림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버튼 엘리베이터 경우에는 크랙이 생겼다는 해외리뷰가 있어서 긴 나사로 한번에 연결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