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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17:46:21 *.139.43.31
아마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줄을 몰랐나보네요..
들리는 말로는 시즌권 카드도 모자른 상황이라네요
2016.11.03 17:51:51 *.223.39.147
2016.11.03 21:28:37 *.139.43.31
저는 그냥 맘편하게 둘째주나 셋째주부터 갈려고요
2016.11.03 17:51:20 *.253.82.235
이번 시즌은 정말 덜컥 와버려서 ... 스키장도 한번 질러본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
2016.11.03 17:53:20 *.223.39.147
2016.11.03 18:05:32 *.176.224.129
그래도 일찌감치 시즌권 수령하고 락카 예약된분은 걱정뚝이죠
2016.11.03 18:11:51 *.7.102.36
흠.. 무리라 생각되더라도 단지 열어준 것만으로 전 고맙게 느껴지는데요..
2016.11.03 18:15:04 *.234.108.134
우리야 고맙죠 뭐....
2016.11.03 18:17:45 *.204.112.142
아니 시즌권자들 한태 시즌권 발급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혼잡이 예상되는데도 버스도 두대씩 배차하고 시즌권자 확인이 되면 그때 리프트권 발급해야하는 상황에
날씨가 영하로 떨어졌다고 눈뿌려서 급개장에, 심지어 야간까지 운영을??
이 어찌 훌륭한 서비스 마인드가 아니겠습니까
정말 박수가 절로 나오는군요
- 무주베이스인 1人 -
2016.11.03 19:24:55 *.202.145.148
완벽히 공감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열어주면 그저 고맙죠. 전 어차피 앞으로 2주가까이 일때문에 못갑니다만 저렇게 노력하는 보드장이 참 고맙기만 하네요.
2016.11.03 23:45:05 *.145.208.51
오랜무주 청산했습니다 ㅜㅜ 위치상 가끔이야 가겠다만 ㅜㅜ
2016.11.04 00:06:40 *.103.117.243
무주 20년 인연으로 봤을때.. 주옥같은 글이십니다. 짝짝짝 . 아 라이스님 댓글 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 무주인들만 이 감정 이해하겠죠?ㅋㅋ
2016.11.03 18:25:57 *.36.151.166
2016.11.03 20:29:52 *.235.2.177
2016.11.04 01:04:21 *.131.59.107
아마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줄을 몰랐나보네요..
들리는 말로는 시즌권 카드도 모자른 상황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