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올해는 신상을 하나도 안지르고 준비를 하게 됐네요.
부츠는 지난 시즌 끝물에 질러놓은 32
바인딩은 얼마전에 자게에 올라온 링크를 통해 록시로 장만했어요.
자켓은 15/16 686 중 눈독 들였던게 얼마전에 세일을 하길래 덜컥~
마지막으로 지난 시즌 끝나고 살까 말까 망설이다 샵에 갔는데, 2장 남은거 보고 낼름 집어온 Arbor Relabse.
이 아이는 그냥 안타고 소장하려고 비닐도 안뜯었어요 ㅋ
주말에 왁싱 벗기러 학동 다녀올 예정인데, 왁싱만 벗기고 오겠죠?
686 장갑이 눈에 들어온게 있다는 건 착각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