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를 잘못구입하신것일수도...

보통 빡시게 한달이면 되긴하는데

어떤부츠는 한시즌타도 안맞는게 있습니다.

첨부터 편한걸 구입하셨어야 하는데...

이래서 부츠는 이것저것 신어보라고 조언하지요.

나한테 잘 맞으면 길들이고 이런거 없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잘잡아주고 아프지도 않거든요...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지만 심하면 열성형을 고려해보세요 (단, 모든부츠가 되는건 아닙니다.)

부츠가 발에 안맞으면 고통이 넘 심합니다.

새 부츠는 사람의 발 모양에 따라서 다르긴 하진만 10여회정도 신으면 대부분의 부츠는 괜찮아집니다. 

10여회 이상 신었는데도 발이 아프면 대책이 없습니다.

 열성형 부츠면 열성형하면되고,아니면 참고 길들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마다 발 모양이 달라서 부츠는  꼭 신어보고 한참동안 있다가 편한 부츠를 구입해야됩니다..

참기 힘드시면 중고장터에서 판매하시고 샾에가셔서  자신의 발에 맞는 부츠를 다시 구입하세요.

저는 참지 말고 다른부츠로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타다보면 적응되겠지라는 생각에 10여회정도 참고 탔으나

엄지발톱 피멍들고 부어 올라서 결국 엄지발톱 반이 날라갔습니다.

다시 자라는 발톱은 내성발톱처럼 되어버렸고요.

열성형이며 집에서 신고 돌아다니는거며 다 해봤지만 안맞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새로 산 부츠는 가격이 훨~~~씬 싸지만 보드타는게 더 재밌더군요.

성능에 비례해서 가격이 올라가겠지만 자기발에 맞는 부츠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많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부츠를 갈아타는게 제일 현명한 판단일것 같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