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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알프스 스키장이 영업 할때
산악인 골수 분자들을 입문 시키려 한 적이 있었습니다.
리프트 권이 아깝고 아직 필요 없을 거라 생각해 걸어 올라가 내려오게하려 했습니다
그들에게 걸어 올라가라고 하고 잠시 한눈을 팔고 있으려니와..
" 더 올라가요? " 하고 지르는 소리가 멀리 들려왓고
뒤 돌아 보니 아! 그들은 이미 정상에 거의 다다라 있더군요..
그야말로 그들은 하이크업의 귀재 들이었습니다. ㄷㄷㄷ.
2016.11.07 09:20:46 *.248.187.19
ㅋㅋㅋ 펀글게시판인줄알았네요
2016.11.07 09:34:35 *.176.224.129
웬지 저같은???노련함이 보이는듯합니다
2016.11.07 09:59:36 *.62.16.184
2016.11.07 10:14:53 *.226.128.193
아이고..ㅎㅎㅎ
2016.11.07 15:32:55 *.173.99.201
우와 ㅋㅋㅋㅋㅋ 체력 부럽....
가끔 저런 분들이 있더라고요 ㅋㅋㅋ타고난건가봐요
ㅋㅋㅋ 펀글게시판인줄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