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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버튼 커스텀 X 하면 상급데크의 대명사 였던때가 있었습니다....ㅋ
몇년전부터 테크니컬라이딩(?)이 대세로 기울면서 해머데크들이 선전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스텀X 하면 명불허전인데....쩝
제가 커스텀 X를 우연히 득템하였으나....올해 제 라이딩 스타일과 맞지 않다 생각되어
판매 하려고 장터에 올렸습니다....
샾에 문의하니 20% 세일 하는데 전 30% 할인 가격에 올렸죠...
제 생각엔 금방 팔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째 안팔리네요??????
왜죠? 샵보다 10만원 넘게 싼데도 왜 안팔리는걸까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둔화 때문인가요?
데크의 메리트가 떨어져서 인가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ㅎ
왜 일까요???
여러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PS 고도의 판매광고 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국내유저들의 관심밖 데크 아닐까 싶네요
그 품명을 아는 입장에선
한 8년전까지는 이름있는 데크였지만 본문에 언급하신 이유와 타 회사 각종 명기?들의 등장으로인해
많은 보더들의 머릿속에서 점점 희미해져 가는거 아니가 싶네요
한때 재팬리밋 커스텀 더블엑스를 가졌다고 헝글에 올라온적도 있지만(우와하며 사진으로나마 구경하고 그랬는데)
그런 기억을 가진분도 거의 없을테고
금전적 문제만 없다면 다른물건을 선택할 여지가 아주많죠....거기에 일본산 데크들의 약진도 한몫하구요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추가:버튼 판떼기의 갈라파고스화 정책도 한몫한듯 합니다(쓰리홀시스템 est시스템 레일?시스템)
유행때문에 그런거죠 우리나란 특히 유행에 민감하잖아요
해머덱도 해머덱이지만 프리덱도 시대에 따라 유행하는 브랜드가 있으니깐요
사실 바인딩 이런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어떤 제품 하나가 유행타게되면
요즘엔 이게 최고라매? 이러면서 데크건 바인딩이건 풀로 맞춰버릴 사람들 많을겁니다
그냥 요샌 해머덱, 일본덱(오가사카), 커스텀덱(옥세스, 케슬러) 이런게 유행일뿐인겁니다
요즈음 프리덱이 예전만큼의 인기가 없는건 사실이죠..
이게다 헤머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