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엔 그렇게 했어요. 솔직히 좀 찝찝한 부분도 있고

스키 탈때부터 느낀거지만

내발에 안맞는 부츠는 스포츠를 스트레스 덩어리로 만들어버려서....

물론 귀찮은 일이긴 합니다만, 저도 장비 구매하기 전까지는 부츠만 사서 다른 장비를 렌탈해서 탔어요~~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저는 부츠 사서 다니시는거 추천해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다닌 적 있어요... 근데 한시즌 지나니깐 결국 중고장비를 지르게 되더라구요...

아~!!! 다들 감사합니다. 부츠 먼저 사는게 나쁘지 않군요! 장비를 들고 다니는게 힘들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부츠만 들고다닌다면 불편하지 않을 듯 하네요~~~!! 이번 시즌에는 부츠를 사야겠어요

장비는 부츠가 0순위에요~

아 ㅌㅅ

반대로 타스키장 원정갔다가 부츠만 집에다가 두고 간적이 있었는데.. 완적 죽을 맛이였습니다;; 찝찝함+불편함+기타등등 최악이더군요.

렌탈샵 부츠 관리 하는거 직접 눈으로 보면 못 신습니다.

차라리 변기에 발 넣고 있는게 백만배는 깨끗할거예요.

하드굿 장비중에선 부츠가 1순위죠~ 그리고 탑승! ^^

좋은방법이에요! 부츠사서 신다보면 어느세 장비도 금새 사게되는 마법ㅋㅋ

맞습니다. 제 여친에게 다른 신상 자켓, 헬멧, 고글, 바지, 보호대 다 사거나 기존 제가 사놓은 미개봉 새제품들 줬는데요.

시즌권까지 사주니 출혈이 커서 저번시즌엔 렌탈하고..이번시즌에도 시즌권 사주니 출혈이 커서 부츠만 

자기가 사게 했습니다. (락카는 제 4인용 같이 쓰니 뭐.. 여친은 몸만 다님 되니 ㅎ)

다른 장비는 뭐 중고로 살수도 있고 한데 일단 렌탈로 써도 무방하되 부츠만은 자기것을 신어야죠

찝찝 문제도 있지만 라이딩에 영향이 커서요.   라이딩에 있어 데크>부츠>바인딩 이라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정 레벨 이상되는 자기 장비에서 이야기고 렌탈 급에서는 자기부츠>바인딩>데크 순 같습니다.

바인딩도 원체 헐렁한 애들이 많아서리

부츠 사시는 김에 저렴이 막데크도 하나 구입하셔서 본인 입맛에 맞게 셋팅해서 타보세요

더 큰 즐거움을 느낄꺼에요

제가 첫시즌을 바보같이 고글,두건,헬멧,글러브 이것부터 질렀는데 물론 필요없는건 아니지만 우선순위를 잘못두고 시작을 했던 것 같아요 부츠는 0순위 맞습니다 거기에 막데크로 타다가 밸런스나 자기에 맞는 데크 잘 추천받아서 구입하시는게

와우!!! 다들 감사합니다~~ 지금 부츠 알아보고 있어요...그런데...이제 세트도 눈에 들어오고 산너머 산이네요 ㅋㅋㅋ 여하튼 부츠는 꼭 장만할 생각이에요 올 겨울 잘 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