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렉셔널이란 데크의 노즈(앞) 길이가 테일(뒤) 길이보다 긴것을 이야기 합니다. 디렉셔널 데크는 자신의 스탠스에서 좀더 뛰어난 활주성과 안정성을 가집니다. 하지만 스위치스탠스 (자신의 스탠스의 반대) 에서는 아무래도 그 활주성과 안정성이 좀 떨어지겠죠. 주로 라이딩을 선호하시는 분이 선택하는 데크입니다.
트윈이란 노즈와 테일의 길이가 똑같은것을 의미합니다. 즉 자신의 스탠스로 타던 스위치 스탠스를 타던 똑같은 느낌으로 탈수 있죠.. 트릭하시는분은 스위치스탠스로 탈일이 많기때문에 좀더 선호하십니다. 그리고 양쪽 방향의 길이가 같기때문에 지빙 (박스나 레일등을 타는것) 하시는분은 거의 트윈덱을 타십니다.
디렉셔널 트윈은 노즈의 길이가 약간만(1-2cm정도) 긴것을 의미 합니다. 두종류 덱의 특성을 반씩 가지고 있다고 보면 이해하시기 편할겁니다.
-지식인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