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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전 늦은 봄, 지산- 월팍 - 휘팍 -용평을 오전 정오에 걸쳐 순방해본 적 있었죠.
아직 리조트는 전부 오픈 상태 였고 날씨는 다 맑았습니다.
한 리조트에서 탄 것은 아니고 베이스 눈 상태만 살폈죠.. 참 용평서는 슬러쉬 알파인 라이딩 제대로 했었죠..
결론은 " 해발 고도가 갑!! "
높아질 수록 차이가 확연했습니다.
그날은 휘팍과 용평도 차이가 뚜렸하더군요..
외국 리조트가 해발 1000 급에 주차장이 있고 2000 미터까지 뻣어 잇는 이유죠..
용평 주차장 700 미터 꼭대기 1440
휘팍은 꼭대기가 1000 주차장은 잘 모르겟어요..
물론 이곳들의 기온이 다 충분히 낮다면 그 차이가 미미 하겟죠..
시즌 초 . 말 리조트는 해발 고도를 많이 탑니다.
무주도 상단슬로프들의 설질이
스프링시즌에 살짝 녹으면 더 탈만하죠.
해발고도가 중요한 요소임이 이해갑니다.
설천봉이 1500이니.. 남쪽나라임에도 높아서.
시즌중엔 눈 안오면 상단에는 아이스가 드글드글..
날풀려서 상단 슬롭들은 타기 좋아지는데도
베이스는 물반 슬러시반. 사망..
그쯤되면 돈도 안 되고 운영을 안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더라구요.
스프링시즌에 살짝 녹으면 더 탈만하죠.
해발고도가 중요한 요소임이 이해갑니다.
설천봉이 1500이니.. 남쪽나라임에도 높아서.
시즌중엔 눈 안오면 상단에는 아이스가 드글드글..
날풀려서 상단 슬롭들은 타기 좋아지는데도
베이스는 물반 슬러시반. 사망..
그쯤되면 돈도 안 되고 운영을 안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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