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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양지 시즌권 + 가끔 강원도 원정이었는데요
작년에 워낙 강원도를 많이 가서 리프트권으로 시즌권 몇 개 살 수 있는 수준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올해부터 평일 보딩은 불가능해지기도 해서 주말만 갈거면 그냥 강원도를 가자고 해서 하이원을 끊었거든요.
저희 집에서 하이원까지가 용평에 비해 많이 가깝고 국도도 잘 되어 있어서..
작년까지는 주말에도 기본은 양지를 가고.. 평일날 갈 수 있을때 강원도를 다녔었는데
그러고보니 하이원은 주말을 가 본 적이 없네요. 주말 강원도를 갈 때는 언제나 용평이었거든요.
그래서 말인데.. 하이원 주말 인파가 용평에 비해서 굉장히 많으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양지 챌린지가 그리워지는 상황이 오믄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드네요.
주말 인파의 경우 용평/휘팍이랑 비교했을떄 하이원이 엄청 많나요?
하이원 가면 주로 타는 슬롭은 개장 후 1시간 아테나, 이후 헤라, 빅토리아를 왔다갔다 합니다.
헤라리프트는 10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