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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해머덱을 아예 알파인으로 분류해놓은 샵도 있고,
올해 설명은보면 F2 엘리미네이터 = 소프트부츠 이렇게 못박아뒀지만, 스키장가면 알파인 바인딩에 (구)엘리미네이터 조합을 종종 봐왔습니다.
어떤 해머는 소프트부츠,하드부츠 겸용인것도 있고, 어떤 해머는 소프트부츠 전용이고.
한국은 왠지 일본에서 프리에 해머헤드 쉐잎을 씌운 프리데크들이 많아서 해머=프리라는 느낌이 강하고,
서양쪽은 해머=알파인,보더크로스,레이싱보드 이런 느낌이 강한편인 것 같습니다.
근데 올해부터 F2 엘리미네이터 우드 모델도 그렇고 S사 프리라이딩용 해머헤드도 그렇고, 기존의 일본 해머헤드랑 굉장히 비슷한 성향의 서양덱들이 나오기시작해서, 또 앞으로 어떨지 모르겠어요.
이래저래 분류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알파인은 테일이 다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