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10시출발 휘팍까지 휴게소 안들리고 딱 2시간40분정도 걸렷네요.집은 은평구 녹번동.북부간선도로 구리ic방향쪽으로 공사구간이 많아 한 20분정도 밀렸 습니다.허나 그 막힌 시간을 제2영동고속도로에서 만회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막히는 구간없이 올 하이웨이 였습니다.최고190까지 밟았네요..확실히 영동고속도로 합류지점 급회전 있습니다.벌써 사고난 차량이 있는지 파편들 보였습니다.
오늘 서울 올라오는 길은 시간 딱 2시간10분 걸렸습니다.
막히는구간 없으니 쫙쫙 이더군요.시간 단축은 확실히 있습니다.한 2~~30분 정도...? 근데 더 중요한건 막히는구간(공사구간)이 없으니 막히질 않아서 졸음운전 방지는 되더군요..이상 이였습니다..
토요일 제2영동을 이용 휘퐉을 갔습니다.
출발지는 충무로였고, 출발시간은 오후3시30분이었습니다.
휘퐉까지 2시간30분 소요 되었습니다.
올림픽대로만 정체 였고, 분당-수서 원활, 성남-장호원 원활 제2영동도 원활이었어요.
하지만 상행쪽은 정체가 장난 아니더군요.
전체적으로 차량이 많은 단풍시즌에는 어쩔수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
다만 차량 분산효과는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오히려 수원이나 인천에서 출발해서 기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조금
수혜를 입지 않을까 합니다.
원주IC에서 기존 영동고속도로와 합류하는 지점의 램프 구간이 급커브입니다.
별도로 위험이나 속도제한 안내 표시가 없습니다. 해당 구간 운행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상행쪽으로 초월IC 빠져나가는 차로가 2차로에서 1차로로 좁아들어
상상이상의 병목현상이 발생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탑승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