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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lo라는 스마트폰용 앱을 사용하시면 무전기 필요없습니다.
헬멧용 스피커나 이어폰 한쪽만 끼시면...
평상시에는 소리 안들리다가 누군가 무전 음성 보내면 그때만 소리 들립니다.
전화나 카톡 음성 처럼 계속 점유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백그라운드로만 있으면(iPhone, 안드로이드폰 모두 가능), 화면이 꺼져있어도 음성 수신시에 소리가 들립니다.
음악 듣고 있는 와중에도 음성 수신되면 음악소리 줄이고 수신된 음성을 같이 들려줍니다.
내가 얘기할 때는 폰 화면을 눌러도 되고, 이어폰의 마이크 버튼을 눌르고 얘기하면 됩니다.
폰이 인터넷에만 접속해있으면 전세계 어디에 있어도 그룹으로 무전기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해외에는 zello와 연동하여 쓰는 악세사리도 많이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자세한 사용기를 정리해봐야 겠네요.. ^^
네......저는 많이 씁니다. 그런데 대 부분의 사람들은 무전기를 들고 다니는걸 많이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