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투데이 박진희 기자] 신인탤런트 H씨의 일가족이 공무집행방해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 중이다.
1일 서울 방배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탤런트 H씨는 결혼한 오빠가 부부싸움으로 파출소에 연행된 사실을 듣고 파출소에 부모와 함께 찾아와 직원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고 있다.
H씨와 부모, 오빠 등 일가족 4명은 제지하던 경찰관들을 밀치면서 수차례 발로 차는가하면 순찰차를 발로 차 차량 일부를 파손시켰다. 폭행을 당한 파출소 직원 이모씨는 현재 허리 부상으로 향후 상해진단서를 첨부해 일가족 4명의 혐의에 폭행사실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탤런트 H씨는 지난해 KBS 사극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얼굴 도장을 찍었으며, 올해는 아침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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