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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매장에서 포상휴가로 3박4일?4박5일? 로 따뜻한 나라에 갈려고 한답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 저희 고생했다고 포상이라고 보내는 휴간데..
저희매장는 사장님 가족분들이 함께 일하십니다...
낮엔 사모님이 계시고 밤에 일하시는분은 사장님 매형이 계시구요..
직원 한명과 저 이렇게 일하고 있구요..
제가 왜 어의가 없나면..
사장님 아버님, 사장님 자식들(초딩 3명), 사모님, 매형, 첫째매형식구들(애기1) 사장님 동생네식구들등등...
몇명 더 식구들 가실꺼에요..ㅋㅋ
이렇게에 저희 직원이랑 전데요..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포상인지 가족휴가에 저희가 꼽싸리를 낀건지.. 어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전 유부년데..ㅋㅋ 남편은 안된답니다.. 가고싶어하지도 않고요..ㅋㅋㅋ
예전에 제주도로 비슷하게 여행을 간적있었는데요..
그땐 제가 몸이 많이 안좋은상태여서 안갔었는데..
이번엔 빼박인듯요...ㅠㅠㅠㅠ.
그리고 한창 겨울인 12월 말이라뇨~~~~~~~
그냥 휴가비나 4일이나 쉬라고 하지....
아... 너무 짜증이나서...ㅋㅋㅋ
헝글에 하소연해봐요..으아아아앙~~
그게 휴가인가요?
저라면 절대 안간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