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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엣지에 왁싱을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왁싱하다보면 베이스 엣지면도 같이 왁싱 된다는 이야기인데..
그 부분 다 벗겨집니다.. 스크래핑할때 안 벗겨진 부분은 타실때 다 벗겨지구요 카빙할때 엣지 물어보시는 부분은..
엣징하는거 물어보시는게 아닌가 싶으신데.. 엣징은 숫돌이나 다이아몬드 스톤으로 데크 엣지 날을 살려주는 방식인데
중급자도 일정한 각도로 엣지를 깎아내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샵이나 스키장 측에 돈을주고 맡기는데요.
선수들 같은 경우는 매일매일 엣지를 보지만 이게 일반인은 비용이나 일정하게 엣지 보는게 힘들어
시즌 중에 3~4번 정도만 엣지를 정비해도 많이 정비했다고 들 하십니다.
즉 엣지를 살리면 카빙턴에 도움이 되는건 맞지만 선수 정도로 하실게 아니면 시즌 중에 3~4번정도만 봐줘도
큰 지장 없으실 겁니다.
넵
엣지와 근접해있는 베이스는 좀 더 신경써서 왁싱을 하지만
엣지는 엣징말고는 다른건 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