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 맞는걸 타면 되죠 누구의 말을 듣습니까 ㅋㅋ

1년차시면   친구분권유대로   해보셔요

기본적인   각도이고   님의  스펙이면  54도좋답니다

저도 1년차때 슬롭한번씩탈때마다 나에게맞는걸 찾기위해 드라이버를 들고 탄 기억이 나네요....

보드위에서 비교적 BBP 가 잘 잡힌다 생각되면 좁은 스탠스로 좀 더 직접적인 프레스를 주는게 좋구요

아직 잘 안잡힌다 싶으면 좀 넓게타서 줄여가는것도 방법입니다.

175/72 입니다.

제작년 54 ( 36/21)

작년 56 (24/9)

올해 57(30/15) 로 조금씩 늘리는중인데 전 이상하게 이게 편하더라구요 . (대신 칸트 들어있는 바인딩으로만 씁니다)

아마 전 보드 접을때까지 제 스탠스는 못찾을거같아요 ㅋㅋㅋ 매번 바꿔야함 ..ㅋㅋ

곰곰히 서서 각도를 돌리고 늘리고 위에서 자세잡아보고 하다보면

왜 돌리고 왜 늘리고 즐이고하는지 감이 오실껍니다... 잘 연구해보시면 라이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바인딩의 셋팅은 정말 엄청나게 변수가 많아요

지금 현재 어떻게 타시는지 몰라서 선뜻 말씀드리기가 그렇긴한데 

스탠스를 넓히고 각도를 덕으로 돌리라는 친구의 말은 아직 뒷발을 잘쓰지 못하셔서 

적응을 하고 다시 전향각으로 가는 것이 좋다는 의도라고 생각되네요^^;; 

정확한 건 아니지만 친구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