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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북도는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국내 최대규모의 슬로프를 갖춘 무주리조트에 대한 합동점검을 오는 24일 벌이기로 했다
(무주=포커스뉴스) 겨울철 개장을 앞두고 있는 무주스키장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스키 시즌이 다가오면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무주스키장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이 펼쳐진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도와 소방서, 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스키장경영협회, 건축사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점검 시설은 무주스키장에 설치돼 있는 30면의 슬로프와 14기의 리프트시설, 스키장 안전관리체계, 숙박·위락시설 등 부대시설 등이다.
특히 점검에서는 스키장 안전관리체계를 위해 이용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홍보와 체육지도자 배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슬로프 경계 및 리프트 지주 부근에 대한 안전망·안전매트 설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한편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은 내달 초 개장한다
따라서 아무리 날씨가 따라 준다한들 11월 마지막주 개장은 사요나라~~
12월초 개장 확정입니다.
아마도 12/2일 가능성 제일 높습니다
무주가 12월중순에 오픈한적도없고 재작년 작년 날씨때문에 11월 오픈을 못했지
2009년시즌부터 4년연속 11월 오픈한걸로 저는기억하는데요....(제 기억이 잘못된건가요?)
그나마 재작년 작년만 12월초에 오픈했는데
재작년같은경우는 오픈역사상 최초로 12월달에 전슬로프 오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부영이 운영하고있었습니다.
부영이 서비스마인드가 없고 설질관리못하고 돈밖에 모른다는것에 대해 저도 동의하는 바이나
댓글에는 참 억지추측글이 너무 많아요
(PS: 하이원이 25일 오픈이랍니다 그 추운 하이원이요 ㅡㅡ;; 적당히들하셨으면...)
가늠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