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아니지만, 저의 친누님과 그냥 여자인 친구를 강습시켜줬을때...

남들처럼 붙잡고 블루스를 추진 않았습니다 전..-_-

그냥 버리고 갓어요 ㅋㅋㅋ

타는법 가르쳐주고 알아서 내려오라고...-.-

스파르타!!!!

같이가자고 징징거리면 못들은척 내빼시면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엔 따로 갈수가 있다는게 흠이지만요...

-_-

여친은 가급적 지인에게 부탁하는게 실력향상 및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쉽지않습니다;

강습은 혹한기훈련이란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정말 사실입니다;;

스파르타식으로 할경우 잘못하면 여친과 대판 싸우는수도 있습니다;;

그냥 살살 천천히 욕심버리고 가르친다 생각하셔야해요;;

급한맘에 닥달하면 울어버리는수도..(제가 그랬거든요;)

그리고.. 사이드슬리핑으로 강습해주며 계속 내려가다보면 허벅지가 튼실해지는 장점도 있긴 있어요;;

그냥 목만 아픕니다 ㅡ.ㅡ;;

그럴까봐 여자친구를 안사귑니다. ;;

저 여자사람입니다.

제 친구는 저 가르칠 때 세마디 했습니다.

타!

서!

가!

우린 세마디로 모든걸 끝낸다는....

스퐈르타...진리죠..

쉽지는 않는데.. 몸만 안힘들면 ㅎㅎ

일단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1회권 한장 끊고 오전타임 내내 내려와서 뻗은 경험이...

일단 의지를 먼저 심어 주심이....

음... 전생의 업을 덕으로 바꾼다 생각하시고...

꼭 카빙전까지만 가르쳐주세요.

여친님과 오래 사귀고 싶으시면 리조트나 렌탈샵 강습에 맡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