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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타고 가는데 밖에 눈이 보여서 내렸더니
>>몇년전에 보신 설국열차랑 오버랩 하신겁니다...영화를보며 내용엔 집중안하고 저기에서 보드나 탔으면 하신겁니다
웰팍이였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최상급에서 막 타는것입니다
>>본인 웰팍의 한마리 너구리였음
휘팍은 펭귄만 열었는데 웰팍은 상급도 열다니!!! 와
>>둔내터널의 저주를보며 자주 눈물을 흘리고 있었지만 한번쯤은 휘리리팍을 이겨봤으면 하는 홈그라운드 사랑이 넘침(웰팍 너구리 마음)
그리고 오늘 비온다고 했는데 설질도 좋네 혼자 굿굿 하면서
>>뿌리면 녹고 뿌리면 녹고 하는걸 보시면서 마음속으로 우주의 기운을 모으시고 계심
내일(일요일)출격 해야지 했는데
>>갈까말까 간을보고 있었지만 웰팍은 아직도 푸르른 잔디밭이 넘치고
잠에서 깨었습니다
>>일어날 시간에 일어나신 거예요....
"앗 XX 꿈" 이라는 유행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드디어 실제 상황인식....매트릭스에서 깨어 나심
생각해보니 웰팍 임시 폐장 했네 ㅠㅠ
>>웰팍아 힘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