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인증하는거 그리 보기 싫은거 처럼...

남 10는거도 보기싫어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 슬로프에서 트릭을 하던 라이딩을 하던...

라이딩 하는 사람 많다고 꼴보기 싫은건 혼자 생각할것이지 

여기에 투정부릴 사안인가 싶네요..

내돈 훔쳐서 비싼장비 샀나요? 

헝그리보더는 많은 의미로.... 서로 얘기나누었고..

돈없어야 헝그리가 아닌건 이미 오래전부터 회자 되었던거 같은데..

보드에 배고프고...

다른거에 헝그리하고 나머지를 보드에 쏟아부으면..

누가 " 당신이 남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보기싫어!!" 라고 말하면 

그거 지금 자기가 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한테 저격한거도 아니고...

남들한테 피해주는거 아닌 자기만족을 뭐 그리 안좋게 보고 그러십니까..

그날 기분따라서... 어떤날은 "좋겠어요~~" 한번 날려주고~~

어떤날은 그냥 지나가는거지...

요즘 분노를 쏟을데가 얼마나 많은데 구지 여기서...

10선비질이라고들 하시는데 그건 뭐 대부분 상식적으로 욕먹을짓 하면 욕먹는겁니다.

여기 들랑거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독특한 본인의 잣대를 남들한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막던지는거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뭐 그러던 말던 본인맘인거 인정합니다..

안좋게 보는거 내 마음인거 처럼...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겨울이 오나봅니다...

헝글은 또 이런 재미에 하는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