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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스 xf s 구입후 외피작은 260을 찾다 인사노를 사게 됐습니다..
그런데.....정가 77만원이라는 부츠가 원래 마감이나 퀄이 이런건가요...?
신어본 부츠로는 나이키 카이쥬 1415 말라뮤트 인사노 인데..카이쥬와 말라는 새것같은 컨디션이었는데..
인사노는 불량인가 ? 아님 전시 ? 했던 그런 제품이라 많은사람들이 신어봐서 그런가 ? 라는 의문점이 들 정도로
컨디션이 별로였습니다..
이너에 실밥터짐, 제질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관에 스크레치, 그리고 사진에 보면 아시겠지만 부츠가 좀 휘어져있습니다...
왼족은 그냥 저냥 괜찮은것같은데....
한두푼도 아닌 큰맘먹고 산 부츠라 신경이 많이쓰이네요....
헝글 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p.s : 발끝이 조금 닿이는데 260이랑 265랑 외피 사이즈 같은가요 ? ㅎㅎ
바인딩을 무조건 s 로 가고싶습니다 !
마음에 걸리시면 새걸로 교환하세요! 외관 스크레치야 신다보면 생기겠지만 이너부츠 실밥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