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에서 잘라고 침대에 누웠는데 새벽 두시쯤부터
아랫층인지 윗층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전부터 계속
티비소리가 벽타고 올라오네요 하..이게 진짜
생활패턴이 밤에 생활하는 사람인지 잘시간에 항상 들립니다.
가뜩이나 밤에 조용해서 더 시끄럽게 들리는것 같구요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알아야 가서 따지던가 할텐데
아랫층이라는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어서 가서 말하기도 참 애매하네요 지금도 계속 들리는데 미치겠어요 진짜!!!!
아파트 구조상 제 방은 작은방인데 창문 옆이라 침대놓을 위치인데 하필 티비가 벽에 붙어있는지 소리가 자꾸 머리쪽에서 타고 올라오네요 돌아버리겠습니다 진짜 소리 수준이 무슨프로그램 보는지 알수있는 수준으로 대사까지 웅얼웅얼 하는걸로 대충 유추할수있을 정도에요 가족들 다 자고있어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가뜩이나 잠깨서 잠도안오는데 자기는 글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