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보딩후 이삭토스트 앞 ...
제눈을 의심 했습니다.
설마 저기서 스크래핑?????????????????????????????????????????????????????
맞습니다. 4분이서 사이좋게 4개의 데크를 돌아 가시면서 스크래핑을 하시더군요 ...
저는 설마 했습니다. 그래도 가루는 치우겠지 ..
몇번의 보딩 후 다시 저 장소로 가봤습니다.
에휴 ...... 그러합니다.
일부 치우고 남은 가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 흔적들이 남아 있네요 ...
올해 리프트 담배 이후 최고의 장면 같네요 .....
사진찍던분이 계셔서 올라오겠거니 했는데, 다같이 다니면서 저런행동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10년 가까이 스키장 다니면서 처음봤어요.